[일상]  애플 신제품 발표회 보셨나요?? 진짜 사고 싶어요

쿠팡에서 카드 할인 받고 사야 하는데 

원 모어 띵인가요

예전 딴지기사 중 안경딱이 천 끝판왕을 찾는 글을 본 적 있는데,

결론은 비싼게 잘 딱이지 않고 잘 딱이는게 잘 딱인다더군요.

안경을 오래써왔지만 정말 유명하고 비싼 안경딱이 천이 많더군요.

처음들어보았지만 유명한...

자동으로 날아다니면서 닦아주는거 맞죠?

옛날엔 아이팟 양말도 팔았던 애플이었죠…

'0'이 두개 정도 더 붙은 거 같은데...

돈 쓸 곳 어디없는지 찾아헤매는 사람들의 심리를 잘 파고드는군요ㅋ

 나노 텍스쳐를 강조했길래 순간 혹했네요

원가 25원 판매가 250원이 적정선인데

이건 호환성 항목 적어놓은게 제일 웃김 ㅋㅋㅋㅋㅋ

애플 갬성.. ㅡㅡ;;

바퀴벌레 날개도 팔아먹을 놈들...

헐...정품인가뇨?

역시 마진쿡 입니다. 대단하다. 대단해~!! ^^

저런거 보면..

스카티카메론 이라고 퍼터 만드는 사람 있는데.. 

이 냥반 생각나네요.. ~ ^^

퍼터 닦는 기름천 쪼가리 하나가 얼마였더라 ? 하여튼 만원 넘어가고

본인 디자인 스카티독 스티커 진짜 작은거 하나가 만원 넘고.. 

뭐 퍼터는 말도 못하죠. 양산형 빼고. 

써클티 + GSS 타임리스 같은 경우는 몇 백만원.. ^^

근데 이거 애플꺼 아니고 다른회사꺼 더 비싼 크리닝 천이 있아요

그 와중에 구형모델은 지원안하네요 쩝..

 케어플 포함 가격이 궁금하네요 ㅎㅎㅎ

분기에 한번씩 사서 쓰고 묻지마 반품 해야겠다

기기 잘 만들어 놓고 악세사리로 장난질 치던게 애플의 유구한 전통이라... 출시 후 좀 기다렸다가 서드파티 악세사리 나오면 사는게 진리... 애플 정품 악세사리가 딱히 품질이 좋은것도 아니고...

애플 언제나처럼 써드파티 회사와의 공생을 위한 큰 계획

너무했네요.
삼성이 따라할까 걱정입니다.

삼성 냉장고나 모니터 사면 제품에 포함된 청색의 청소용 융이 갑자기 없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이맥은 나노 텍스쳐 글래스라는 500달러 추가 옵션이 있는데 빛 반사가 훨씬 적고 이름 그대로 정말 나노 단위에서 유리를 가공한거라 아무 천으로 그냥 벅벅 닦으면 당연히 손상이 가고 애플에서도 이 부분을 특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본 구성품으로 주던 천이 오염되거나 손상이 갈 시에 구매하라고 만든 제품이고 시중에 천은 쉽게 구할수 있지만 퀄리티가 낮거나 중국 공장에서 만든 제품일수도 있습니다. 본 제품 사용하면 나노 텍스쳐 글래스에 써도 된다는 보장이 생긴거니 이리저리 알아보러다닐 필요도 없구요.

정말 아이맥 바퀴마냥 얼탱이 없는 제품 말고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사과마크 찍혀있으니
이거슨 명품닦이!!!!!

전 두개 있어요! 훗

들어있길래 파는건 줄 몰랐는데… 팀쿡형.. 엔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