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약스포] 박찬욱감독...은 이 CF가 맘에 들었었나 봅니다

같은   배우
같은   음악
비슷한 장소
비슷한 분위기 ?!?!

저 광고가 방영될 당시, 말러 음악을 참 많이도 들었고
언젠가는 저곳에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었군요.
( 호주...의 어느 해변 이랬는데, 혹시 아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






'헤어질 결심' 을 보고 나오는데
뭔가 퍽퍽~한 심정 이었습니다.



결말이 해피엔딩이 아니라서 그랬는지

엔딩곡이 너무 구슬퍼서!? 그랬는지

아니면


리즈시절...을 막 넘긴 여배우 때문인지
...


헷갈 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