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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원희룡 적반하장 쇼를 보니... 이게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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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25 13: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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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때려주쇼 하는 계란 맞기.
그리고 들어눕기. 입술 앙물어라이!(혼신의 힘을 다하는 보좌진)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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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0-25 13:37:10

정치인은 잊혀지는 것보다야 미친놈 하는 편이 좋은 거니까요.

WR
2021-10-25 13:38:41

그래도 오줌싸고 노인 패는 거 보단 낫겠지요.

2021-10-25 13:38:32

완전, 이구역의 '미친년, 미친놈은 우리부부야' 동네방네 샤우팅 하고 다니는 꼴이네요 

WR
2021-10-25 13:39:58

저러다 지지율 급상승 하면 무슨 짓을 할려는지.

2021-10-25 13:44:10

까겠다고 한 “주주 협약서“ (성남도시개발공사와 화천대유가 참여한 성남의뜰 특수목적법인(SPC) 컨소시엄) 내용은 궁금하네요.

Updated at 2021-10-25 14:06:23

안타깝게도 이재명 지사 이름은 안들어있다는군요~~

 

"....그러면서 "이 주주협약서에는 성남의뜰이라는 특수법인, 도시개발공사와 화천대유 등 관련 기업들이 서로 간에 어떤 기여를 했고 그에 대해서 어떤 보상을 하고 앞으로의 수익이라든지 앞으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해서 주주간 어떤 의무부담과 수익 귀속을 시킬지에 대한 내용들이 상세하게 작성돼 있다"며 "이 안에 들어가면 이 지사만 안 들어있지 핵심 관계자들이 이 안에 다 들어와 있고 서명도 다 되어있다"고 강조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1024000126
Updated at 2021-10-25 16:01:05

원희룡 글에 이런 질문은 왜 하나요?

2021-10-26 04:38:26

경성님 댓글이 늦었습니다.

이 글에 왜 저 질문을 했냐 하면, 적반하장 쇼라고 하는 골자가 원희룡의 고발예고인데.

2주 안에 전부 공개하겠다는 수집자료의 첫번째가 저 주주협약서였기 때문입니다. 원희룡 쇼를 욕하려면 그 내용이란 거 파악할 필요는 있잖아요.

2021-10-25 15:06:00

이재명 정부가 성공하면 이낙연 전 후보에게도 기회가 옵니다.

진정 반성도 하지 않은 이명박그네가 지지자들 환대를 받으며 풀려나는 꼴 보지 않으려면

다시 광화문에서 경찰들 물대포 맞지 않으려면

또 촛불들지 않으려면 한 때의 분함과 억울함을 잘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이낙연 전 후보가 안철수의 길을 걷지 아니하고 이재명 후보의 길을 걷기를 바랍니다.

그 지지자들 또한 지난 대선에서 아쉽지만 승복하고 문재인 후보 지지성명을 낸 

이재명 후보 지지자들의 길을 걷기를 바랍니다.

Updated at 2021-10-25 15:43:51

민주당이 원팀으로 거듭나야 이재명 후보에게도 대통령 될 기회가 옵니다.

“진정 반성도 하지 않은 이명박그네가 지지자들 환대를 받으며 풀려나는 꼴 보지 않으려면
다시 광화문에서 경찰들 물대포 맞지 않으려면
또 촛불들지 않으려면”

승자의 아량과 관용이 무엇인지 보여야하고 분노와 경멸을 잘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이재명 후보가 정동영의 길을 걷지 아니하길 바랍니다. 그 지지자들 또한 민주당이 말하는 원팀 정신이 무엇인지를 진심으로 깨닫고 민주당 대선후보 지지자의 길을 걷기를 바랍니다.
———
누구의 지지자인 한 민주당 대선 승리 못 합니다
이재명도 이재명으로 존재하는 한 대통령 못 됩니다
누구의 지지자도 아닌 민주당 대선후보 지지자로 원팀 정신 구현해야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2021-10-25 15:53:10

이런 댓글은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군요.

누가 지금 분노를 하고 경멸을 계속하는지 돌아보면 알 것을...

지금 이재명 지지자들과 민주주의를 걱정하는 이들은 당연 원팀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어제 그 현장이나 이 게시판을 보면 

아직도 이재명 후보를 성토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진정 원팀을 원한다면 옳은 자세가 아니라 봅니다.

이미 외부의 적을 향하기로 이재명 후보는 선언을 했습니다. 

더이상의 같은 팀에게 분노와 경멸을 표할 이유가 없을 뿐더러 

원팀을 원하는 입장에서 당연 아량과 관용은 기본 바탕에 깔려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커뮤니티나 이 게시판을 보면 일부에게는 이런 아량과 관용조차 거부하려는

몸짓이 보입니다. 분노와 경멸을 멈추어야 할 이들은 당연 이들이라 생각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그 누구보다도 지지자들이 원하고 있는 것을 잘 캐취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동영의 길 가라고 해도 이제는 가지 않을 것입니다.

민주당을 지지하는 이들은 '심심풀이로 지켜보겠다'는 한심한 말이나 일삼는 이들에게조차 

어서 돌아오라고 원팀이 되자고 설득하고 있습니다.

-----------------------

누구의 지지자가 아닙니다. 거대 적폐를 대항해야 할 민주주의 수호 개혁 세력입니다.

아직도 편을 가르면서 서운한 감정을 토로하는 이들에게 다시금 말씀드립니다.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야 문재인 정부의 개혁 기조를 이을 수 있고

이재명 정부가 성공을 해야 이낙연 전 후보에게도 기회가 올 것입니다.

다같이 한 팀으로 나아가야 할 줄 압니다.

Updated at 2021-10-25 16:01:25

“누가 지금 분노를 하고 경멸을 계속하는지 돌아보면 알 것을...”

지금 그 분노와 경멸에다 대고 이낙연 지지자여 이재명 지지자의 길을 걸으라 하면 걷겠습니까?
거기서 이재명 지지자의 길이 왜 나옵니까?

승자의 아량과 관용이 안되면 그냥 무심해지세요
패자가 말이 없는 게 아니라 승자가 말이 없어야 민주당이 삽니다

2021-10-25 16:04:14

이재명 지지자의 길이 아니라 민주주의 수호의 길을 걸어라는 것입니다.

민주주의 길, 개혁의 길을 함께 가자는 것입니다.

승자의 아량과 관용이 대체 어떤 것인가요?

이재명 후보가 되었으니 아예 대선 관심 끊고 심심풀이 삼아 구경이나 할런다.

이런 이에게조차 손가락질 하지 않고 다독이는데 

대체 어떤 아량과 관용을 원하십니까?

함께 힘을 모아 가자는데 이게 그렇게 듣기 싫은 말인가요?

이게 같이 살 길아닙니까? 대체 뭘 어쩌자는 겁니까?

Updated at 2021-10-25 16:21:19

승자의 아량이 있거든 침묵하는 미덕을 보이세요 어려운가요?
거기다 대고 이재명 후보 지지자의 길을 걸어라 안철수의 길을 걷지 말길 바란다 이런 말 하지 말고요

손가락질하지 않고 다독이는 게 되면 무심하게 넘어가는 것도 될텐데요

2021-10-25 16:53:07

하나 크게 착각을 하시는 것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이런 댓글을 적으니 제가 꼭 이재명 후보 열렬한 지지자인 것 같지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지난 혜경궁 사건 시기 찾아가 저의 글이나 댓글들을 확인해보시면

어떤지 잘 아실 겁니다.

또 한 때는 이낙연 후보를 응원하기도 한 사람입니다.

 

안철수의 길을 걷지 마라 등등 운운할 수 있는 것도

어느 한 후보를 자기와 동일화 시켜서 치우친 그런 입장이 아닌

제 3자의 입장이니 그렇게 말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전 추미애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믿지 못하시겠거든 지난 글 확인해보십시오.

다만 일에는 선후가 있고 강약이 있으니 

이왕 사세가 이렇게 되었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고 

그렇다면 일단 민주당 후보가 된 

또는 확률이 높은 후보를 적극 응원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바라보고 있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낙연 후보 일부지지자들이 참 해도해도 너무해서 

이 지사 편에 서서 글을 쓰기도 합니다.

 

굳이 말씀드리자면

안철수의 길을 걷지 마시라라고 한 것은 

혹여나 잘못된 선택을 하실까 싶어서 오히려 이낙연 후보를 위해서 하는 

말이라 여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이낙연 후보 지지자 분들께서는 

이런 말이 눈에 곱지 않게 보이겠지만 제 솔직한 마음이 그렇습니다. 

더불어 너무 서운하게 생각지 마시라. 다음 이재명 정부가 성공하면 

반드시 이낙연 후보에게도 기회는 온다. 이렇게 좋게좋게 여기시라고

드린 말씀입니다. 

 

이낙연 후보가 민주당 후보가 되었다면

저는 당연 이낙연 후보를 응원했을 겁니다.  

이제 적폐들과의 큰 싸움이 남아있습니다.

잠시 서로에게 품었던 서운한 마음 접어두고

힘을 하나로 합칠 때입니다.

Updated at 2021-10-25 17:03:53

착각하다니요? 밝히신대로라면 경선에서 이낙연 지지자 아니었잖습니까?
그리고 이재명도 정동영 길 안 걷길 같이 바래야되지 않아요? 근데 지금 누가 그리 표현하나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데 누가 그렇게 안철수 길 걷지 말라 합니까? 어딜 봐서 이낙연을 안철수한테 갖다대나요?
누가 이낙연 지지자 보고 이재명 후보 지지자 길 걸어라 합디까?
이재명 후보 지지자야말로 정동영 지지자 길 걸을지 누가 알겠나요?

한집에 살면서 말 한 마디 가려서 못하는 승자라면 제가 무심해지는 게 빠르겠네요

2021-10-25 17:15:04

경선에서 추미애 후보 지지자였습니다.

굳이 따지면 제3자의 입장이라 할 수 있겠지요.

 

한말씀 한말씀 나쁘게 생각지 말고 저의 표현이 서투르더라도 

마음은 그런게 아니니 좋게좋게 생각해주십사 말씀드리는데

한말씀 한말씀에 서운함을 계속 표현하고 계신 분이 지금 경성님이십니다.

누가 분노와 경멸을 마음에 품고 있는지 자명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3자의 입장인 저는 양측 다 분노와 경멸을 그만 내려놓고 

이제 큰 적들을 대항해 함께 가자는 것 아닙니까?

(물론 이재명 후보 지지자들은 분노와 경멸을 표하고 있진 않지요.

대표 선거에 이겼으니)

 

그리고 반복해서 승자 승자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도 따지고 보면 패자 아닌가요?

제가 원하던 후보가 선출되지 않았으니..

그런데 같은 집에 살면서 승자가 어디있고 패자가 어디있겠습니까? 

다 같이 한 집을 꾸려나가야 할 처지인데...

저의 표현력이 부족해 기분이 나빴다면 너그러이 혜량하십사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Updated at 2021-10-25 17:39:06

분노와 경멸 아니고 걱정하는 거지요 DP에서도 저만큼 입장 분명하게 표현하고 다시 분명하게 변경했노라 하는 사람 잘 없는 것같습니다 물론 저처럼 표현만 안할 뿐이지 다들 나름대로 판단하고 계시겠지만 원팀에 곧바로 승복 안되는 분들 자극 안하는 게 낫다 싶고요
제가 제일 먼저 댓글 단 분한테 이런 질문 하냐고 열을 더 내야할 판인데 완소님 붙잡고 승질냈네요
제 마음도 헤아려주시길 바랍니다
완소님 생각도 더 많이 알게 돼서 좋네요
고맙습니다

2021-10-25 14:10:41

왜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인가...
하지만 이렇게 어이없는 미친짓도 정치꾼들은 절대 그냥하는 일이 없다고하지요. 다 계획이 있다! 저쪽은 이런일이 일상다반사인데도 무시하고 못들은척, 못본척하는 사람들이 참으로 신기합니다.

2021-10-25 15:08:34

 따귀 맞는 거 예상하고 맞기전 힘 빡주는군요 ㅋㅋ 

2021-10-25 16:00:08

그런데 국힘당은 몸이 허약한 건지 or 연기를 잘하는 건지.

물론 전자는 아니겠죠. 골목을 지나는 사이드미러에 살짝 스쳐서

병원에 드러눕는 사람보고 진짜 아프기보다는,

돈벌기위해 쇼한다고 생각하잖아요, 정상적 사고가 가능하면요.

 

쇼를 하는 이유는 바라는 바가 있어서겠죠. 정치가 더렵다는게

모든 정치인 때문이 아니고 일각의 정치인 때문인데 저들이 그 일각은 맞는것 같아요. 

Updated at 2021-10-25 17:10:50

짜고 친 것만 아니라면 저 의인에게 후원금을 내고 싶군요. 저쪽은 워낙 짜고치는 퍼포먼스에 능해서...

2021-10-25 19:00:56

죽빵을 날렸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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