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두기》

모바일기기에서 보시는 분들은 다크모드(야간모드)를 끄실 것을 권합니다.

"확진율"이라는 개념은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는 어떤 자료에도 공식적으로 등재되지 않은 개념입니다. 다만 관심을 두는 분들이 많아서 작성자가 임의로 "확진율 = 확진자 수/검사결과 (확진자 수 + 음성판정 수)" 의 공식으로 구한 값입니다. 그 어떤 공신력도 없으며 이 자료의 모든 값과 마찬가지로 향후 역학조사 등으로 인하여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코로나: 소식과 분석》 1권 〔2020년 3/4분기〕 링크: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2028803

<수정사항> (12. 23.) [2보]

<발생현황>(12. 23.)에서 (12. 22.) 자료에 대해 다음과 같이 수정함.

경기 -2 (집계 오류 정정)

<수정사항> (12. 24.) [3보]
<발생현황>(12. 24.)에서 (12. 23.) 자료에 대해 다음과 같이 수정함.

서울 -1 (집계 오류 정정)

경기 -1 (지자체 오신고 정정)

<수정사항> (12. 25.) [4보]

<발생현황. (12. 25.)에서 (12. 19.) 자료에 대해 다음과 같이 수정함.

재검사에 의한 검사 결과 정정

경기 -1 (양성 → 음성)

해외유입 -3 (중국 -2, 아메리카 -1 / 지역사회 -3 / 내국인 -2, 외국인 -1)

<수정사항> (12. 29.) [5보]

<발생현황> (12. 29.)에서 (12. 08.) 자료에 대해 다음과 같이 수정하였음.

서울 -1 (지자체 오신고, 양성 → 음성)

<수정사항> (01. 13.) [6보]

<발생현황> (01. 13.)에서 (12. 22.) 자료에 대해 다음과 같이 수정함.

(12. 22.) 서울 -1 (지자체 오신고)

<수정 사항> (01. 22.) [7보]

<발생현황> (01. 22.)에서 (12. 21.), (12. 29.), (01. 21.) 자료에 대해 각각 다음과 같이 수정함.

(12. 21.) 서울 -1 (지자체 중복신고 정정)

(12. 29.) 서울 -1 (지자체 중복신고 정정)

(01. 21.) 해외유입 -1, 전북 +1 (역학조사 결과 감염경로 변경)

"남은 2020년 함께 생활하는 가족 외에 모임은 없다는 생각으로 지내주십시오." - (11. 24.) <브리핑> 중에서 -

1. 12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에서 1,060명, 해외 유입사례로 32명이 발생하여

총 1,092명의 신규확진자 가 발생하였습니다.

지역 감염 일람 (2020. 12. 23. 수.)
수도권 716	서울 372	인천 46	경기 298
강원/충북 71	강원 13	충북 58	-
충남권 46	대전 34	충남 11	세종 01
전라권 67	광주 35	전남 12	전북 20
경북권 49	대구 24	경북 25	-
경남권 76	부산 32	울산 16	경남 28
제주권 33	제주 33	-	-
합 계 1,058	해외유입 32	총계 1,090	사망 17

붉은 글씨는 지난주 집계 1백 명 이상 지역.

푸른 글씨는 상승세가 뚜렷해 주의하여 볼 지역.

2. 오늘 발표한 수치는 52,161 명의 의심신고환자 검사결과입니다.

(질병관리청 기준으로는 의심신고자 검사자 수는 54,141)

《확진율※ 2.09%》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53,077 명이 검사하였습니다.

총 검사 건수는 107,218 건입니다. (질병관리청 기준, '백그라운드 검사 제외')

검사 중인 수치는 1,980 건 늘어 15만 3천 109 건 입니다.

※. 확진율이라는 정보는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공식적으로 등재되지 않은 개념입니다.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임의로 "확진율 = 매일 확진자 수/매일 검사결과(확진자 + 음성결과)"의 공식으로 구한 값입니다.

(이 검사 수에는 확진자에 대한 추적 검사,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 요양병원/시설 등에 대한 주기적 선제 검사 등 제가 편의적으로 '백그라운드' 검사라고 부르는 검사는 빠져있습니다.)

3. 12월 20일부터 12월 23일까지의 주간 집계 상황입니다.

지역 감염 주간 집계 (2020. 12. 20. ~ 12. 23.)
수도권 2,685	서울 1,477	인천 237	경기 971
강원/충북 244	강원 113	충북 131	-
충남권 112	대전 49	충남 61	세종 02
전라권 177	광주 85	전남 28	전북 64
경북권 263	대구 109	경북 154	-
경남권 264	부산 110	울산 44	경남 110
제주권 99	제주 99	-	-
합 계 3,844	해외유입 136	총계 3,980	사망 80

붉은 글씨는 지난주 집계 1백 명 이상 지역.

푸른 글씨는 상승세가 뚜렷해 주의하여 볼 지역.

3-1. 12월 3주차 주간집계입니다.

지역 감염 주간 집계 (2020. 12. 13. ~ 12. 19.)
수도권 4,821	서울 2,424	인천 406	경기 1,991
강원/충북 340	강원 106	충북 234	-
충남권 274	대전 81	충남 189	세종 04
전라권 233	광주 65	전남 21	전북 147
경북권 294	대구 149	경북 145	-
경남권 580	부산 278	울산 114	경남 188
제주권 98	제주 98	-	-
합 계 6,640	해외유입 191	총계 6,831	사망 81

3-2. 11월 22일 이후 의심신고자에 대한 《일일》 검사결과입니다.

(녹색 그래프 및 숫자는 주말 및 공휴일 검사결과를 표시한 것. 도표는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2월 08일 검사수치는 "감염병 등록시스템" 이전으로 인해 입력이 다소 지연된 결과.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전체 확진자 수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발언함.

https://www.korea.kr/news/policyBriefingView.do?newsId=156425700

질의응답란 참조할 것.

3-2-1.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통계입니다.

3-3. 11월 22일 이후 《일일》 확진자 발생 동향입니다.

(녹색 그래프 및 숫자는 주말 및 공휴일 검사결과를 표시한 것. 도표는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3-4. 11월 22일 이후 《일일》 확진율 그래프입니다.

(녹색 그래프 및 숫자는 주말 및 공휴일 확진율을 표시한 것. 도표는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2월 08일 확진율은 "감염병 등록시스템" 이전으로 인해 입력이 다소 지연된 결과.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전체 확진자 수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발언함.

https://www.korea.kr/news/policyBriefingView.do?newsId=156425700
질의응답란 참조할 것.

3-5. 11월 3주 이후 주별 《일평균》 검사결과, 확진자 발생 및 《평균》 확진율입니다.

(녹색 그래프 및 숫자는 주별 일평균 검사결과와 일평균 신규확진자를 이번 주 오늘까지 수치를 잠정 표시한 것.)

4. 12월 22일자 <정례브리핑> 자료에 정리된 12월 22일 0시 현재 주요발생현황입니다.

주요 발생 현황 《서울-01》
	요양병원/요양원 (서울 구로)	교정시설 (서울 송파)	종교시설 (서울 강서)	건설현장 (서울 용산)
12. 20.	23	188 (최초, 합산)	11 (합산)
12. 21.		02	10	09
12. 22.	53
12. 23.
12. 24.
12. 25.
12. 26.
누적	107	217	*213*	*101*

주요 발생 현황 《인천-01》
	보험회사 (인천 부평)	요양원 (인천 서구)	건강기능식품판매 (인천 미추홀)	신항물류터미널 (인천)
12. 20.	15 (최초, 합산)
12. 21.		24 (최초, 합산)	18 (최초, 합산)
12. 22.				08 (최초, 합산)
12. 23.
12. 24.
12. 25.
12. 26.
누적	54	24	18	08

주요 발생 현황 《인천-02》
	식품가공업소 (인천 중구)
12. 20.
12. 21.
12. 22.	17 (최초, 합산)
12. 23.
12. 24.
12. 25.
12. 26.
누적	17

주요 발생 현황 《경기-01》
	복지시설 (경기 파주)	학원 (경기 의정부)	골프장 (경기 포천)	부동산개발업체 (경기 부천)
12. 20.	12 (최초, 합산)	16 (최초, 합산)	15 (최초,합산)	14 (최초, 합산)
12. 21.
12. 22.
12. 23.
12. 24.
12. 25.
12. 26.
누적	12	16	15	14

주요 발생 현황 《경기-02》
	보육시설 (경기 안양)	요양병원 (경기 고양)	요양병원 (경기 부천)	의원 (경기 동두천)
12. 20.	12 (최초, 합산)	06
12. 21.			12	12 (최초, 합산)
12. 22.
12. 23.
12. 24.
12. 25.
12. 26.
누적	12	46	*146*	12

주요 발생 현황 《경기-03》
	콜센터 (경기 평택)	요양원 (경기 시흥)	주간보호센터 (경기 의정부)
12. 20.
12. 21.	10 (최초, 합산)	10
12. 22.			11 (최초, 합산)
12. 23.
12. 24.
12. 25.
12. 26.
누적	10	28	11

주요 발생 현황 《강원-01》
	선교사 지인모임 (강원 원주)	스키장 (강원 평창)	초등학교 (강원 동해)	병원 (강원 동해)
12. 20.	14 (최초, 합산)	03
12. 21.			29 (최초, 합산)	06
12. 22.			16
12. 23.
12. 24.
12. 25.
12. 26.
누적	14	20	45	13

주요 발생 현황 《강원-02》
	가족모임 (강원 강릉)
12. 20.
12. 21.
12. 22.	10 (최초, 합산)
12. 23.
12. 24.
12. 25.
12. 26.
누적	10

주요 발생 현황 《충북-01》
	요양원 (충북 청주)	병원 (충북 괴산/음성/진천)
12. 20.
12. 21.
12. 22.	10	28
12. 23.
12. 24.
12. 25.
12. 26.
누적	71	86

주요 발생 현황 《광주-01》
	유통업체 (광주 북구)	요양원 (광주 북구)
12. 20.		(최초)
12. 21.	14 (최초, 합산)
12. 22.		17 (합산)
12. 23.
12. 24.
12. 25.
12. 26.
누적	14	17

주요 발생 현황 《전북-01》
	요양병원 (전북 순창)
12. 20.	17 (최초, 합산)
12. 21.
12. 22.
12. 23.
12. 24.
12. 25.
12. 26.
누적	17

주요 발생 현황 《대구-01》
	종교시설 (대구 달성)	종교시설 (대구 동구)
12. 20.	(관련성 확인) (경산, 전북 익산)	(최초)
12. 21.	04
12. 22.		31 (합산)
12. 23.
12. 24.
12. 25.
12. 26.
누적	100	31

주요 발생 현황 《경북-01》
	일가족Ⅱ (경북 포항)	종교시설 (경북 영주)	종교시설 (경북 경산)	종교시설 (경북 구미)
12. 20.	11 (최초, 합산)	06 (최초, 합산)
12. 21.			09 (최초, 합산)	09 (최초, 합산)
12. 22.
12. 23.
12. 24.
12. 25.
12. 26.
누적	11	06	09	09

주요 발생 현황 《경북-02》
	종교시설 (경북 안동)	해양경찰 (경북 울릉)	지인 모임 (경북 청송)
12. 20.
12. 21.	08 (최초, 합산)	12 (최초, 합산)
12. 22.			13 (최초, 합산)
12. 23.
12. 24.
12. 25.
12. 26.
누적	08	12	13

주요 발생 현황 《부산-01》
	물류회사 (부산 강서)	요양병원2 (부산 동구)
12. 20.	11 (최초, 합산)
12. 21.		13
12. 22.
12. 23.
12. 24.
12. 25.
12. 26.
누적	11	23

주요 발생 현황 《울산-01》
	요양병원 (울산 남구)
12. 20.
12. 21.	11
12. 22.
12. 23.
12. 24.
12. 25.
12. 26.
누적	240

주요 발생 현황 《경남-01》
	기업2 (경남 거제)
12. 20.	19 (최초, 합산)
12. 21.
12. 22.
12. 23.
12. 24.
12. 25.
12. 26.
누적	19

주요 발생 현황 《제주-01》
	종교시설 (제주 제주시)
12. 20.	26
12. 21.	20
12. 22.	12
12. 23.
12. 24.
12. 25.
12. 26.
누적	112

"남은 2020년 함께 생활하는 가족 외에 모임은 없다는 생각으로 지내주십시오." - (11. 24.) <브리핑> 중에서 -

님의 서명

[닉네임 이력]
에스까르고 : 〔2007. 10. 18 - 2020. 09. 16.〕〔2020. 09. 23. ~ 2021. 03. 22.〕〔2021. 04. 08 - 〕
Mr.에스까르고 : (2020. 09. 16. - 09. 22.) 【Mr.기념 주간】
Mr. 에스까르고 : (2021. 03. 22. - 2021. 04. 07.) 【Mr. 투쟁 기간】
[주요 글] 일간 코로나-19, 주간 코로나-19, 반반수필

Comments

2020-12-23 09:41:3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정례브리핑> 요약 (12. 22.)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news/policyBriefingView.do?newsId=156428601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진단검사 확대

정부는 진단검사를 확대, 환자를 최대한 빨리 찾아내고 격리하는 데 총력.

어제(21일) 하루 총 10만 8,000여 건의 검사

11월 하루 평균 1만 5,000여 건에 비해 대폭 확대.

수도권 보건소, 선별진료소 : 야간, 공휴일까지 연장 운영 중.

어제(21일) 선별진료소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약 5만 9,000여 명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어제 약 5만여 명, 누적 24만여 명 검사, 609명 확진.

이런 추세라면 이른 시일 내 방역망 통제력 회복 기대.

의료체계 역량 확충

수도권 긴급의료대응계획 발표 후 10일

생활치료센터 : 목표 7,000 병상 대비 6,800여 병상

전담병원 : 목표 2,700 병상 대비 1,100 병상

중환자 병상 : 목표 300 병상 대비 112 병상 확충

생활치료센터, 병원 등에 의사 113명, 간호사 308명, 의대생 봉사단 48명 등 총 716명 인력 지원.

생활치료센터 : 경증, 무증상 환자

지난 한 주간 23개소를 새롭게 개소함

현재 총 60개소 운영 중.

가동률 48% 수준.

감염병 전담 병원, 거점전담병원 : 중등증 환자

이번 주 163개 병상 추가 확보

72% 수준으로 관리 중.

중환자 병상

전국 44병상, 수도권 10병상 남아 있음.

상급종합병원, 국립대병원에 중증환자 치료병상 확보 명령하여 어제 19개 병상 확보.

현재 전담치료병상 263개 확대 운영 중.

연말 500여 개까지 신속히 확대할 예정.

수도권 병상 대기 환자

오늘(22일) 0시 기준 수도권 1일 이상 대기자 : 248명.

17일 595명까지 증가했던 대기자를 계속 줄여나가는 중.

수도권 공동대응상황실에서

입소 환자 분류 철저,

환자 통합 배정

등을 통해 병상의 효율적 활용에 만전, 1일 이상 대기하는 경우 최소화할 것임.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12. 24. ~ 01. 03.)

1. 현상황 분석

12월 16일부터 1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 : 986명

3단계를 검토하는 기준 범위 내

진단 검사, 역학 조사 확대 → 방역대응 역량 유지

의료체계 여력 확충 → 대기 환자 수 감소

3단계로의 상향 : 현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며 결정할 필요

단, 증가세 반전 없이 이동량이 연말연시에 늘어버리면 위험.

고위험시설,

성탄절, 연말연시 모임, 여행에 대한 방역 강화 필요성 대두

2. 고위험시설 방역강화 방안

전국 요양병원, 시설, 정신병원 외부인 출입 통제

종사자 사적 모임 금지 행정명령

종사자 등에 대해

수도권은 1주마다

비수도권은 2주마다

PCR 진단 검사 의무화

신속항원키트 제공하여 주 1~ 2회 검사도 동시 추진.

종교시설 : 2.5단계 조치를 전국적으로 적용

전국적으로 비대면 예배를 원칙

모임과 식사 금지

요약자 주: 종교시설 2.5단계 조치란 비대면을 목적으로 하는 영상제작, 송출 등의 인력을 포함해 20명 이내만 시설 내에 있을 수 있음.

이외, 외국인 노동자 주거지역, 콜센터 등 고위험 사업장에도 집중 점검할 계획.


3. 모임, 여행에 대한 방역조치 강화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갖지 않기를 강력하게 권고함.

식당은 5인 이상 예약, 동반 입장 금지.

위반 시 과태료 부과.

수도권의 경우, 5인 이상 사적 모임은 자제 권고사항이 아닌 "금지사항"임. (적용시점도 23일 0시부터)


파티룸 : 집합금지

영화관, 공연장 : 전국에 2.5단계 조치 적용

21시 이후 운영 중단

좌석 비우기를 통해 이용인원 제한 강화

영화관은 좌석 한 칸 띄우기

공연장은 두 칸 띄우기


백화점, 대형마트

발열 확인 의무화

시식 코너 운영, 접객 행사 금지

휴게실 의자 등 휴식공간 이용 금지

스키장, 눈썰매장, 스케이트장 등 겨울 스포츠 시설 : 집합금지.


숙박시설 : 객실 50% 이내로 예약 제한.

객실 내 정원 초과 인원 수용 금지.


관광 명소 및 국공립 공원 : 폐쇄

출입금지 안내문을 곳곳에 게시, 폴리스 라인 등을 활용.

이상 방역강화대책은 12월 24일 (목요일)부터 1월 3일까지 전국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

당부 말씀

정부는 힘껏 대응하고 있지만 현장 방역인력, 의료인력의 피로도가 가중되는 상황임.

연내 확산세를 꺾고 반전의 계기를 만들어내야 함.

성탄절, 연말연시가 다시 확산의 시발점이 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함.


어떠한 모임과 만남도 위험할 수 있음.

실내에서는 항상 마스크 착용할 것.

2020-12-23 09:42:16

오 전문적이당

2020-12-23 09:42:59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어제 자기전에 걱정했던 것만큼은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이젠 천 명 정도선에서만 나와도 안심을 해야 하는 이 상황이 답답하긴 합니다만 곧 좋아질 것으로 믿습니다.

저쪽 애들이나 기레기들 따위 무시하고 우리 정부만 믿으면 됩니다.

Updated at 2020-12-23 09:46:27

댓글 고맙습니다.

상황이 훨씬 좋았던 시절,

주말에 확진자 적게 나올 때는 검사를 적게 해서 그렇다 하던 사람들은

지금 몇 배로 검사하는 것에 대해서는 왜 아무런 말씀들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아, 어제 '히트'쳤던 글처럼 "미국에 비해서는 검사 수가 적다" 하려나요.

하도 삐딱한 사람들을 많이 보니 내 마음도 점점 삐딱해지는 것 같습니다.

2020-12-23 09:48:29

한 이틀 줄어들어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귀신같이 원점회귀네요.
빌어먹을 교회들...진짜 말 좀 들었으면..

Updated at 2020-12-23 09:52:00

교회들은 내일부터 현장 예배를 할 수 없습니다.

부산은 지난주 수요일부터 2.5단계 적용을 해서 아마 현장예배는 지난주부터 못했을 겁니다.

만약 성경책 들고 교회 들락거리는 사람 보이면 곧바로 신고해주세요.

안심신문고를 통해 들어온 신고 중 많은 건수에 대해서는

1주일에 1회씩, 방역당국 브리핑 때 내용 소개도 하고

대책도 만들어서 보고합니다.

2020-12-23 09:48:36

검사건수가 10만건으로 늘었는데 확진자가 비슷하고

확진률이 줄어들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2020-12-23 09:52:25

네, 고맙습니다.

2020-12-23 10:32:05

지금 상황이 하루 이틀 100,200명의 확진자 등락은 크게 무의미해 보입니다.

집단 감염 한두 개면 금방 늘어날 수치라서요.

검사 중 치수가 적은 폭이지만 꾸준히 늘어나는 것은 절대 긍정적 신호가 아니며 임시선별진료소의 효과는 다음주 수요일쯤 넘어가야 유의미한 효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감염 후 재감염 주기가)

최소한 검사중 수치가 꾸준히 줄어드는 경향성이 확보 될 때까지 천명이건 팔백명이건 똑같은 숫자로 받아들여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