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지름] 늦었지만 블랙 프라이데이때 구매한 블루레이 및 그외 물건들 입니다.

간만에 디피에 글 남기네요

 

2013년도에 블루레이에 입문하게 되었는데

사실 요즘 좀 뜸했습니다.

 

그게 늦게 구할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갓 나올려는 블루레이 구매해야하는데 원하는 판본 구하기 힘들고

그렇다고 싼것도 아닌데... 

 

고생하면서 

'이렇게까지하며 내 돈 써야 하나???'

블루레이 구매에 염증이 있던터라 이쪽 취미는 손떼고 있었는데 

그럼에도 블프때 구매한게 생겨서 올려봅니다.

 

 

 

 

1. 파이널 판타지15 킹스 글레이브 블루레이

 

 

 

우선   

파이널 판타지15 : 킹스 글레이브 스틸북 에디션입니다.

구입 이전에 한번 감상하였는데 그땐 그냥 그러려니 했다가

 

파이널 판타지 게임 시리즈 팬이어서

게임 출시 후 게임을 보고 역시 이거 까지 있어야

파이널 판타지15 완성하겠구나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2. 파이널 판타지7 어드벤트 칠드런 컴플리트 블루레이(우측)

 

 

기존 DVD판만 가지고 있다가 이번 기회에 이것도 덤으로 질렀습니다. 

개인적인 파이널 판타지 CG아니메는 구입은 현재로선 여기로서 끝내기로 합니다.

 

 

 

 

 

 3. Falcom jdk BAND 2012 SUPER LIVE 블루레이

 

 

 

제가 좋아하는 게임 개발사의 공연 라이브 블루레이 입니다.

게임 BGM은 잘뽑아내는데다 이때 당시 라이브 신품 블루레이가

몇백엔의 우연히 거의 떨이하는 싼값의 신품 재고가 있길래 구입했습니다.

 

해당 장면은 게임 '이스1' 오프닝곡 Feena 연주부분.

 

 

 

덤으로 이때

 

 

 

 

 

 

 

 

해당 게임 개발사의 작품 게임들과 그외 게임 물품들도 지른건 덤이구요.

(기존 가지고있는 중복된 게임이 있긴한데 미개봉 보관용으로 재구매할려다보니 

시세 싸다 싶을때 재구매한게 있습니다.)

 

 

 

 

나중에 지를 기회 생기면 지르기로 벼루고 있었던

맨 오브 스틸 ost도 구입 했습니다. 

 

이게 영화는 좀 그렇단 평가 받아도 개인적으로 최근 히어로물 영화 중에서는 

ost부분에서는 이게 가장 좋았거든요.

 

 

이상 지름 보고를 마칩니다.

 

 

 

 

 

그리고 ....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최근 영화관에서 신카이 마코토의 '너의 이름은' 보았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이전 작품은 이름만 들었지 

끌리지 않아 보지 않았지만

 

국내 영화관 예매율 순위에서 일본 극장 아니메가 

예매율 1순위인건 흔하지 않는 일이라 예매했는데

 

그렇게 영화관에서 간만에 본 아니메인데 생각외로 만족하게 봤습니다.

관람 직후 여운과 후유증이 간만에 남는 신작 극장판 아니메였네요.

 

신카이 마코토가 상업 아니메 만들려고하면 충분히 할 수있다는걸 알게 해줬습니다.

 

 

 

 

 

 

 

그래서 다음 지름 블루레이는 이걸로 갈거 같습니다.

 

지금 DP에선 의외로 이 아니메 블루레이화엔 조용해도 

막상 출시 당시 경쟁이 치열할거 같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