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오바마의 마지막 기자회견

MB는 저런 얘기를 웃으면서 한다는 게 무서운 점이죠.

저들과 마찬가지로 민주주의를 좀 먹는데 똑같이 이바지한 기레기들, 그래놓고 청와대 기자실 없앴다고 지랄했죠. 기레기가 괜히 기레기가 아닙니다.

이 캡쳐 화면들...

핵심을 잘 집으셨습니다.

기자의 역할, 언론의 역할... 더 나아가 권력자가 언론과 국민과 민주주의 대하는 시각이,

잘 나타나 있네요.

쓰레기 쥐 / 닭

그리고 뉴페이스 반 양파

결론은 빤한데... 속는 국민이 많아서 걱정이네요.

닭대가리가 이거 보면 어떤 생각을 할지...

그리고 이 나라 쓰레기 언론과 기레기들에게 일침이 됐길 바라네요.

휴....우린 이미 14년 전에 저런 대통령을 가졌었죠....

우린 이미 14년 전에 저런 대통령을 가졌었죠 (2)

@ waytonix, 神威

뭐가 그리들 두려운지

도대체 얼마나 나쁜 짓을 하고들 살기에

저런 者(놈)들을 뽑아주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기자들의 질문을 물살해 버리는 저런 놈년 때문에 나라가 망하고 있죠. 국민들은 욕설을 해야 합니다.

그들이 더럽고 추하다고요.

트럼프, 인종차별, 총기사고, 빈부격차등 보면 이나라가 엉망처럼 보이지만 기자다운 기자들, 그걸 쿨하게 인정하는 대통령 보면 참 부럽습니다.

 오바마같은 대통령을 뽑은 미국인들이 트럼프 같은 대통령도 뽑는 걸 보니 

인간이란 존재의 컴컴한 마음 속에 뭐가 도사리고 있는건지 알다가도 모를 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지만 참 멋진 사람 같아요. 퇴임전 마지막 지지율도 50% 이상이라는데 

미국 참 부럽네요. 

우리도 언젠가는 저런 대통령이 선출 되겠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