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LP] 오늘의 플레이... 아이언 메이든

아이언 메이든의 수많은 좋은 앨범들을 놔두고 왜 저거냐.. 

제목이 일단 맘에 듭니다. 

No prayer for dying.

퍼렁집 누구에겐 자비란 없지요.. 

사실 승승장구하던 아이언 메이든이 맛이 가기 시작한 때가 바로 요 앨범 부터였을 겁니다. 

직전 앨범인 Seventh Son of a Seventh Son이 평론가나 팬들로부터 엄청나게 찬사를 받은 이후

조금 거시기 했는지 이런 범작이 나왔지요.. 

이후 디킨슨 옹도 딴짓하러 가고 지속적으로 범스런 작품이 나오다 

최근들어 정신 차렸는지.. 다시금 멋진 앨범들로 찾아 오고 있습니다. 

아참.. 그리고 이 곡은 다카키 마사오에게 바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0J7XnbUN5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