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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CD 
[LP] 오늘의 플레이... 비엔나필 신년음악회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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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02 13:34:54
  [LP] 오늘의 플레이

 

 

해마다 1월 1일, 왈츠의 고장 비엔나에서는 당대 최고의 지휘자의 지휘로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왈츠 연주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번 연주때에는 베네수엘라의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기적을 보여주었던 구스타보 두다멜의 지휘로 진행 되었다 하더라고요..
제가 오늘 돌려보는 음반은 1987년 클래식 음악의 아이콘이라 부를 수 있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지휘로 진행된 공연의 음반입니다. 

 

스트라우스의 오페라타 박쥐 서곡으로 시작하여,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청중들이 하나되어 연주하는 라데츠키 행진곡까지.. 스트라우스 가문의 명곡들이 줄줄이 흘러 나오는 이 공연은 해마다 지휘자들의 특성에 따라서 독특한 곡들이 연주되곤 하는데... 



이 카라얀의 공연에서는 당시 최고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 손꼽히던 캐슬린 배틀이 등장하여 악기들의 연주로만 들어오던 봄의소리 왈츠를 그녀만의 맑고 투명한(마치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들려주어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의 라데츠키 행진곡에서의 관객과의 호흡은 이 날의 공연의 성패가 갈리기도 하는 자리이기도 하지요...

 

최고의 지휘자와 최고의 연주단체.. 그리고 최고의 소프라노가 만나 하나가 되어 전세계인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전해주는 빈필의 신년음악회는 최근 극장에서 실황중계로 만날 수도 있는데...어제 두다멜 공연 중 계속 싸우다가 결국 인터미션때 나가버린 커플 분들.. 혹시 화해는 하셨는지.. 두다멜의 젊은 연주가 또 다른 즐거움을 주었다 하네요.

 

최고의 음질과 영상으로 해마다 출시되는 비엔나 필의 신년음악회 블루레이나 딥디 하나쯤 갖춰 놓으시고 접대용 타이틀로 써 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꺼 같네요.. 

 

사족1.
여기에 써진 내용들은 모두 제 머리에만 있는 것이니 오류가 많을 수 있습니다. 

 

사족2, 

클래식음악은 다 똑같아 하시는 분들은 매해 발매되는 신년음악회 연주만 들어 보셔도 지휘자에 따라 음악이 어떻게 바뀌는지 느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사족1과 같이하며, 왈츠나 행진곡들만 들으면 잘못해서 클래식은 지루하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되실수도 있어요.. 

 

사족3. 
봄의소리왈츠는 그 이전에도 노래로 불리워지긴 했겠지만... 이 공연 이후에 귀에 들어 오더라고요.. 이후 최고의 밤의여왕이라 불리우던 조수미도 공연 레퍼토리로 올리긴 했지만 배틀이 부르는 것 만큼은 아니더라고요.. 

 

사족3. 

왜 87년반을 들고 나왔냐 하시면.. .제가 판이 몇장 없기에.. 크흑

  [LP] 오늘의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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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7-01-02 10:09:29

 내년엔 무티가 지휘봉을 잡는다죠 ^^

 

WR
2017-01-02 10:12:44

오랬동안 잡는군요.. 벌써 네번째.. ㅎㄷㄷ

 

2017-01-02 13:33:07

솔직히 무티가 잘하는건 알지만,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진 않아서인지... 너무 많이 했다는 인상을 받게 되네요 ^^.

1
2017-01-02 13:31:36

사족입니다만, 두다멜의 이름은 크리스토퍼가 아니라 구스타보 입니다. ^^

WR
2017-01-02 13:34:07

핫 딴생각 하다 보니.. -_-;; 수정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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