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뉴질랜드에도 손소독제를 살 수가 없습니다.

아직 확진자 하나 없는 뉴질랜드에서도 손소독제 사놔야 할 것 같아, 슈퍼마켓 같는데 없더라구요. 

있는 것도 가격이 두세배 올랐구요. 

한국 같은 상황이면 더 압박도 있고, 그 틈새에 잇속 챙기는 사람도 부지기수 일테니,

참 더 어렵겠네요.

마스크 가격가지고 정부 탓하시는 건, 정부가 전지전능하다고 믿으시는 것 같아요.

신과 같은 정부는 아닐지라도,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는 정치라는 것 내려 놓고,

정말 나라를 위한다면, 정부의 조치에 동참하고 응원해주는 게 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독교인으로서 신천지라는 이단 때문에 참 신앙이 폄훼되고 조롱받는 것은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더 열심히, 바르게,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