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윤미향의 과오는 기본이 안 된 겁니다.
57
6553
2020-05-25 22:26:44
우선 회계를 부실하게 했습니다.
아마 이번 국회의원 당선자가 안 됐으면 부실이 들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돈이란 예민한 것입니다. 회계의 검증 의무가 없었기에 그렇기에 더욱
상장회사처럼 철저하고 완벽하게 했어야 했습니다. 윤미향의 입장에선 '남의 돈'입니다.
남의 돈 무서운 것을 얼마나 인식하고 있었는지 회의적인 생각입니다.
개인착복 안 했다고 해명 변명할 줄 모르겠는데 남의 돈을 관리하면 누가 봐도 그렇구나 할
정도로 기록을 남기는 것은 꼭 지켜야 할 기본입니다.
그리고 당사자인 할머니들과 화합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겉으로 들어난 뭐뭐 보다도 당사자인 할머니들과 살갑게 지내야 했는데
전혀 그렇지 못 했습니다. 윤미향과 소속 단체는 할머니들 마음 위로는 커녕 상처를 많이
드린 것에 대해 지금이라도 책임지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윤미향과 소속 단체의 존재 이유가 뭔가요?
71
Comments
글쓰기 |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