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당헌 당규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면서요.

당헌 당규보다 소신투표가 더 중요하다고 누가 그랬던가요? 

미통당 모 의원님은 '소신투표 징계 막겠다'면서 하태경버 금태섭법 만든다면서요? 

미통당 대변인은 "국민이 선출하고 권한을 위임받은 헌법기관이 헌법과 법률을 지킨 것을 당론과 다르다고 징계하느냐"고 무려 논평까지 했었죠? 

기레기들도 물론이고, 금태섭의 소신을 응원했던 디피분들도 마찬가지.  

민주당의 당헌 당규가 시민들이 소신투표할 권리보다 소중한가요? 

시민들의 투표권은 헌법이 보장한 권리입니다. 맞지요? 

헌법보다 우선할수 없는 당론을 정해서 강제로 따르게하면 안되는거 맞지요?

서울시장, 부산시장 재보궐선거에 후보를 내는지 안내는지... 당론으로 정하지말고, 당원들의 소신투표로 결정하면 될것 같네요.

하태경아... 맞지?

말 바꾸기만 해봐라...

중궈니형, “칼 슈미트식 정당, 친문 완장들의 인민민주주의 정당이다. 당내와 원내의 거수기 투표를 보라”라고 말한거 맞지요? 친문완장들이 재보선후보 안낸다고 결정하면 안되는거 맞지요? 당원들의 소신이 더 중요한거 맞지요? 말바꾸기만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