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오세훈 "서울시장 출마 뜻 없다..바로 대선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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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21 10:36:25
https://news.v.daum.net/v/20200921095505445
내년 서울시장 보궐 선거를 두고 국민의힘의 고민이 크다. 외형적인 면만으로 보면 선거판은 유리하다. 성 추행 의혹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이 보궐 선거 원인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보궐 선거 원인을 제공한 경우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한 당헌 규정에도 불구하고 후보를 낼 가능성이 높다. 이 지점을 파고들면 적어도 명분 싸움에선 국민의힘이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문제는 인물난이다. 거론되는 후보는 넘쳐난다. 지금까지 후보 리스트에 오른 사람은 10명이 훌쩍 넘는다. 당 내에선 권영세·박진·윤희숙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 나경원·김세연·김용태·이혜훈 전 의원, 김선동 사무총장,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 등이 물망에 올랐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연대해 후보를 내는 방안을 놓고 당 안팎이 시끄럽다. 정치권 밖 인사로는 김동연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영입설도 돌았다. 최근엔 염재호 전 고려대 총장 차출설이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은 다른 거물들 접촉에도 나서고 있다.
5세훈이는 오늘도 신나는 똥볼을 차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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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테러범을 쏠때 어떤 느낌을 가지시나요? "반동 입니다"
-미 해병대 저격수의 인터뷰중-
-미 해병대 저격수의 인터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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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부터 이기고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