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문무일 >>>>>>>>>>>>>>>>>> 윤석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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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17:44:18
제가 전형적인 검사 입장이라면...
윤석렬보다 문무일이 훨씬 좋을겁니다..
그리고 윤석렬을 엄청 씹어댈거 같습니다.
자기 살자고 자기 뽑낼려고 검찰을 망쳐버렸으니까요.(검사 입장에서 망치는 거지요..)
문무일은 겉으로는 반성하는척.. 개혁적인척.. 전향적인척 하면서..
뒤로는 엄청나게 돌아 다니면서 의원들 만나고 고위직 만나면서..
검경조정법이나 공수처를 못만들게 하는게 아니라...
만들어 놓기는 하는데 만드나 마나하게 만들려고 노력했다죠?
실제 윤석렬이 문무일처럼 했다면..
국회차원에서 검찰에 유리하게 검경조정법이나 공수처가 만들어졌을거라고 하죠.
윤석렬이 너무 개판을 만들면서 검찰공화국을 보여줘서..
여권 입장에서도 후퇴할 여지가 없었죠.
사실 문무일 이런 사람들이 무서운 겁니다..
윤석렬은 겉으로 큰소리 내면서.. 안쪽으로는 아무것도 못하는 겁쟁이라는 거죠.
제가 겁쟁이라고 하는 이유는...
수사지휘 2회를 했는데도.. 아무런 반항조차 못하고.. 그냥 받아들였고..
인사에서도 자기 의향이 전혀 반영이 안되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못하고 그냥 받아드리면서..(자리 지키기에 연연하면서..)
언론사주와 함께 언론 플레이만 하고 있는거죠..
꿋꿋하기는 뭐가 꿋꿋합니까?
사상초유의 수사지휘와 장관의 인사권에 단 한마디도 못하는데요...
이런 사람들은 무섭지 않죠.. 유리알 같고.. 온실속에 화초같은 겁니다..
결론 문무일 >>>>>>>>>>>>>>>>>>>>> 윤석렬.
님의 서명
인생은 불공평하며.. 성공은 운빨이고.. 행복은 저너머 무지개 같은 것이다.
뭐.. 어쩔수 있나.. 죽을때까지 숨가쁘게 움직이며 살아보자..
뭐.. 어쩔수 있나.. 죽을때까지 숨가쁘게 움직이며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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