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손질이 잘되어있고 김치냉장고넣어놨더니 살짝 냉이잡혀서 손질하기가 매우 쉬었습니다.손질후 중량이 1826그램. 수율이 80%조금 안되는데 높은 수율이 나왔네요.할인받아 구입한거라 손질후 100그램 가격이 1650원정도 됩니다.퀄리티도 기대이상입니다.절반은 로스용으로 부채살 뒷부분 두꺼운쪽은 스테이크용으로 손질했어요.
손절했습니다로 보고 무슨 일인가 싶어서 들어왔는데 손질이었군요ㅎㅎ
마블링 좋네요
양이 상당하네요.
손질 후 보관은 어떻게 하세요?
저녁에 먹을꺼 빼고 1주일안에 먹을건 김치냉장고보관 나머지는 냉동시켜요.
오~~~ 아주 깔끔하네요.
코스트코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부채살은 수비드 머신 추천드립니다.
짤라놓고 봉투별로 수비드해서 칠링하고 냉동시키서 꺼내서 하나씩 수비드로 온도만 올려주면
육즙손실 적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도 수비드에 한표입니다~ 한번 입속에 넣고 눈물 찔끔...
소고기 집에서 구우면 부채살은 중간에 힘줄(?)같은건 어떻게 하면 덜 질길까요? 손질 방향이 따로 있나요?
맨밑에 보이는 그면 그대로 써는게 원칙입니다. 저걸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나쁘지 않아요.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그것때문에 막상 손이 안가는 부위입니다.. 언제 한번 연수현수아범님처럼 원육 사서, 손질해서 중간 힘줄 빼서 먹어보고 싶긴 하네요.. 현재 갈비본살, 살치살, 늑간살까지는 도전해봤으니.. =.=
마트에 파는 부채살중에 잘 고르면 가운데 힘줄이 얇은 것들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아 보이네요.아아 손질할 줄 아는 능력자
손절했습니다로 보고 무슨 일인가 싶어서 들어왔는데 손질이었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