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어디에 올리려고 블로그에서 찾은 새사진들....
그냥 버리기 심심해 차한잔에 올려 봅니다.
눈 위의 발자국 사진이 인상적이네요~~
족적의 주인은 누구인지모릅니다.
물갈퀴가 없는걸로 봐서는 오리 종류는 아닐거라는 추측만.....
텃새화된 백로가 아닐까도 싶고요
어제 산책하다 찍은...쉬고있는 벌새는 첨 봤어요.
벌새는 열대나라 새라 울나라에선 얼어죽어유....ㅋㅋ박새종류일것 같으네요.박새 진박새 쇠박새 같은...
미쿡이에요, 그랬군요 사는 데가 ㅎㅎ 그래서 부리 부분 보이라고 무리해서 확대했어요. 추운 날 물 마시러 다니다 기온 올라가니까 탈진한 듯 보였어요. 무리지어 날아다니는 모습 많이 봤는데, 얘는 혼자 저러고 있어서 찍을 수 있었죠.
지난 여름 무인카메라로 찍은 벌새입니다.
미국에 계셨군요.
우리나라에서는 없는데 어릴때는 박각시를 보고 벌새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박각시가 나방류인데 벌새처럼 정지비행으로 꼴을 빠는거 보고 벌새라고....
아하 또 하나 배워갑니다 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누가누가 새벽길 떠나갔나 외로운 눈길에 새~발자국.
명대사 "공공장소에서 죽고싶은겨?" 인줄알고 들어왔네요 ㅠㅠ 감동파괴 죄송합니다
눈 위의 발자국 사진이 인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