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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예전 "나의 홈시어터" 글 검색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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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02 06:35:18

급 알아볼 게 있어 "나의 홈시어터"

예전 나의 게시글을 검색해봤습니다.

(다행히 살아있네요 ㅎㅎ)

이게 무려 10년 전 글이네요.


 

 

근데...

 

엇~ 글에 너무 자연스러운 사진이라 

누가 보면 정말 제가 한강변에 산 걸로 알겠어요 ㅋㅋ

 

 

원본은 이거랍니다.

당시 역삼쪽에 살았는데 모든벽이 꽉 막힌 암흑이었답니다 ㅋㅋ

 

 

 


전 밀덕도 아닌데 잔뜩 이런 스틸들만 ㅠㅠ

 

 

 

 

 

추억 회상 좀 해보면~

 

아직도 현역이지만 

2011년말 80인치 첫구매자로 

지금도 그 한겨울 도착했을 때 기분을 잊지 못한답니다 ㅎ

 


 

 

 

지금의 거제 시골 화이트버전도 좋지만

역삼 블랙에디션도 가끔 그립네요.


 


#십년이면장비도바뀐다는데

#아_업글하고싶다

 

 

21
Comments
2
2021-03-02 06:56:21

부럽습니다

WR
2021-03-02 07:13:39

아 저긴 2년 전 이사 전 공간이랍니다.

결국 원상복구하라는 관리업체의 청천벽력 같은 말에

생돈 잔뜩 나가고 빈털털이로 이곳 거제로 이사왔네요 ㅠㅠ

1
2021-03-02 06:58:38

완전 카페분위기인데요..
제 룸은 아무것도 없이 칙칙한데 분위기 최고입니다..
음악들으며 커피한잔 마시고 싶습니다

WR
1
2021-03-02 07:24:01

아 저긴 여기 오기 전 공간이랍니다.

저기도 인테리어 설계부터 조명 하나하나 직접 다 한 거라 

떠날 때  아쉬움이 너무 많았지만 이런저런 사연으로 

지금은 거제 바닷가로 이사왔답니다.

 


 

1
2021-03-02 08:06:04

오션뷰는 더 멋진데요..

2
2021-03-02 07:34:00

우리나라에 단한명뿐인 사람..

WR
2021-03-02 08:30:06

저한텐 최고의 칭찬이네요 ㅎ 감사합니다! Sonny님^^

2
2021-03-02 07:43:03

한강뷰사진은 지금의 거실 오션뷰의 밑그림이었군요

WR
2021-03-02 08:34:56

저 세뇌에 당했네요 ㅋㅋ

아직 테스트버전이니 좀 더 하드코어한 바다쪽도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ㅎ 

1
2021-03-02 07:48:23

우와.. 부럽..

WR
2021-03-02 08:35:36

저거 다 사진 조명빨이랍니다 ㅎㅎ

1
2021-03-02 08:21:22

 덕후시군요... ^^

하~ 부럽습니다. 열정도 ~~ 

WR
2021-03-02 08:37:21

음 이제사 말하지만 

조금 그런 것 같아요 ㅎ 

1
2021-03-02 09:17:55

이 집을 털어야하는데.

WR
2021-03-03 00:52:56

경찰아저씨 여기에요 ㅋㅋ

1
2021-03-02 09:25:06

와...정말 한번 구경 하고픈

피규어 모으다보니 가죽재질은 관리가 어렵다고 해서 터미네이터 계열과 매트릭스 네오는 포기 했습니다 ㅜㅜ

WR
1
2021-03-03 00:53:43

전 그냥 야생으로 방치? 해둡니다 ㅎㅎ

1
2021-03-02 09:31:15

박물관 하나 만드세요. 놀라갈께요. ㅎㅎ

WR
2021-03-03 00:54:25

내집마련 꿈부터 이룬 후에요 ㅎㅎ

1
2021-03-02 13:24:11

정말 멋진 공간이었고 항상 부러워했던곳이네요 ㅎㅎ

지금 계신곳도 그렇지만요 ^^

WR
2021-03-03 00:54:42

좋게 봐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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