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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오징어게임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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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25 08:03:56

오징어 게임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네요.
역시 잘만든 양질의 컨텐츠는 어디서든 통하나봅니다.
근데 40대~50대 남자분들은 어릴때 오징어 게임? 다들 해보셨을텐데 같은 게임인데 동네마다 이름이 조금씩 다 다르더라구요.

저는 서울 서남부쪽이 고향인데 저희 동네서는 '오징어 가이상'이라고 했었어요~
다른 지역의 이름들도 문득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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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2021-09-25 06:22:13

부산: 저희동네는 오징어 달구지 라고 했었네요.

WR
2021-09-25 06:27:20

오징어 달구지~
달구지는 수레라는 뜻인줄 알았는데
사전 찾아보니 ~의 다리 라는 뜻도 있네요.

1
Updated at 2021-09-25 08:25:29

공격팀 땅인 원이 없으면, 수비쪽 땅 모양이 달구지(소가 끄는 수레) 모양이에요.
그래서 시작을 이렇게 합니다.
공격에서 "오징어" 외치면
수비에서 "달구지"로 받고 게임시작.

1
2021-09-25 06:23:13

저도 서울인데 '오징어 이상'이라고 했던거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무슨뜻인지 모르겠네요 ^^

3
2021-09-25 06:44:48

대구 서구 '오징어 가셍~' 이라 불렀습니다.

'데엔지씨~ 오렌지씨~'처럼 지역별 명칭의 다양함이 이야깃거리가 되겠구만요.ㅎ

WR
2021-09-25 06:51:57

저희 동네는 '댄찌 후라씨' '데덴찌'였어요~ ㅎ
오렌지씨는 처음 듣는데 재밌네요~

1
2021-09-25 08:26:49

데덴치는 手天地(ててんち)
즉 손바닥으로 하늘이나 땅 방향 향하게 하는 것이더라구요

WR
2021-09-25 09:03:19

네 맞아요~ 손바닥이냐 손등을 위로하냐 이거였죠.

1
2021-09-25 09:24:59

데~엔 지 씨~

오렌~ 지 씨~

되는 대로 먹고 성내기 없기~

1
2021-09-25 06:47:30

서울 문래동 : 오징어 가이생
상주 북부 : 오징어 삐

2021-09-25 19:44:15

경기도 안성도 '오징어 가이생'이었습니다.

1
Updated at 2021-09-25 06:51:09

거제도에선 오징어 달구지라고 불렀어요.
근데 대전에 이사갔을때 애들이 못알아 듣더군요.

1
2021-09-25 06:51:26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오징어 포" 라고 했던것 같아요

1
2021-09-25 06:51:46

울산 오징어돋구

4
2021-09-25 06:52:43

저는 서울 면목동 살았는데, 그냥 오징어 라고 했어요. 

2
2021-09-25 08:07:50

아랫동네 중곡동에서도 그냥 오징어라고 했어요.

1
2021-09-25 09:24:22

북아현동 그냥 오징어 추가요

2021-09-25 11:22:05

마포 오징어 추가요 ㅎ

1
2021-09-25 06:59:31

부산출신으로 대구, 김포, 영등포에서 한 기억이 있는데 명칭은 오징어 달구지, 오징어 가이상.. 두개가 전부입니다.

1
Updated at 2021-09-25 07:00:33

진주도 그냥 오징어, “ 야! 편짜라 오징어 하자”

5
2021-09-25 07:00:34

관악구에서도 오징어 가이상 이리고 했어요. 어릴때도 이게 일본말 같았는데 개전(開戰)의 일본어 발음 카이센에서 나온거라는 얘기가 있네요.

4
2021-09-25 07:07:35

서울 관악구 오징어가이상이었습니다.

1
2021-09-25 07:13:12

인천 북부/김포 그냥 '오징어'라고만 했습니다.

2
2021-09-25 07:13:36

전북 전주는 그냥 “오징어” 라고 했어요.

2021-09-25 10:00:39

맞아요, 저희는 그냥 오징어라고 했었죠 ^^ 정말 많이 했었어요. 옷 찢어먹는 아이들도 많았고..

2021-09-25 15:45:38

전주에서 오징어마이라고 불렀었는데, 비슷한게임으로 삼팔선마이도 있었구요. 이거하다 팔,다리 부러진 놈들 많았죠.

2
2021-09-25 07:15:08

이분 조사 많이 하셨네요.
저희 동네는 오징어포 였는데, 오징어 좋다는 처음 들어보네요

1
2021-09-25 07:15:40

오징어육공팔은 없으심?
전 왜 이게 머릿속에 맴도는지.. 부산임.

2021-09-25 11:16:36

연산동 608이라 불렀습니다.

3
2021-09-25 07:18:55

오징어 가이상으로 불렀던거 같습니다(서울 영등포)

1
2021-09-25 07:24:16

강원도 고성은 동네마다 다 달랐는데
저흰 오징어가위생이라고 했었네요 ㅋㅋㅋ
자매품 십자 가위생~~

1
Updated at 2021-09-25 07:28:54

80년대초 영등포구 문래동
보통 오징어하자고 했던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1
2021-09-25 07:36:41

인천 중동남구 걍 오징어라고 했습니다.

3
2021-09-25 07:59:39

노량진: 오징어 가이상 이었습니다 ^^

1
2021-09-25 08:02:51 (113.*.*.216)

울산 동구 오징어 육지

1
2021-09-27 15:14:01

저도 울산 동구....오징어 육지 맞습니다.

십자가 돈까스 등요

1
2021-09-25 08:03:15

서울 송파구에서 자랐는데 '오징어' 또는 '오징어 이상' 이라 불렀었네요.

2
2021-09-25 08:06:34

광주에선 그냥 오징어라고 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했었네요~ 비슷한 몸싸움(?)으로 돈까스, 도넛츠도 있었는데 . . .

요즘 애들은 저런 게임 알려나 모르겠습니다

WR
2021-09-25 08:25:58

돈까스~ 는 저도 자주하고 놀았는데 도넛츠는 모르겠습니다. ^^
'짬뽕'기억나세요? 주먹야구~ 찜뽕이라고 하는 동네도 있었고~
그리고 구슬치기 중에 '깔빼기' 가 기억나네요~ ㅎㅎ

1
2021-09-25 10:37:14

전남 광주쪽에서는 주먹야구를 '하루' 라고 했습니다.

1
2021-09-25 11:48:59

맞아요
기억나네요
노란고무공을 하루공이라고하고 '하루' 한다고 했죠

1
2021-09-25 10:38:49

알령구리 혹시 기억하시나요? 골프 비슷한건데 발 뒤축으로 돌면서 구멍만들어 놓고 거기에 구슬넣기, 기억이 오래되니 깔빼기하고 차이점이 생각안나네요 ㅡㅡ;

1
2021-09-25 10:49:38

제 기억으로는 저희 동네서는 다마치기 라 했던 거 같네요.

WR
2021-09-25 11:32:31

깔빼기는 구멍안에 들어가있는 구슬에 구슬을 던져 맞춰서 빼내면 먹는 그런것 아니였나요?

땅바닥에 한쪽 손 새끼손가락 붙힌 채 엄지와 다른 손 새끼를 걸고 엄지와 중지로 구슬을 튕겨 상대편 구슬을 맞추면 먹는 그런 형식의 구슬치기도 있었던것 같은데~

1
2021-09-25 15:49:51

전주에서 살때는 주먹야구도 투수가 있었는데, 익산(이리)로 전학을 갔더니 고따이라고 부르는
타자가 공을 위로던지고 주먹으로 타격을 하는 야구를 하는데 플라이볼을 수비가 한손으로 잡으면 한번에 쓰리아웃이 되어서 공수교대를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1
Updated at 2021-09-25 08:42:23

당시 쌍문동엔 무슨일이 있었는건가요

기훈이 나이대면 덕선이네랑 잘 놀았을듯 도롱뇽 이동휘씨 나왔으면 1988 마무리도 완벽 했을거고

1
2021-09-25 08:43:05

관악구더라도 조금씩 다른가 보네요.
신림1동 쪽이었는데 오징어이상으로 친구들과 부르고 했었네요

WR
2021-09-25 08:55:41

저는 신대방동이었는데 '오징어가이상'이였어요~
신림1동이면 바로 근처인데도 조금 달랐군요. 재밌네요~ ㅎㅎ

1
2021-09-25 13:47:03

아마 오징어 가이상에서 "가" 탈락...또는 왜곡된 기억. ㅎㅎ

 

오징어 가이상,  팔자 가이상 하면서 옷 단추 많이 뜯어먹었죠. 

1
2021-09-25 08:53:06

제가 사는 동네(은평구 대조동)에서는 "오징어포"라고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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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5 10:37:01

70년대 종로구 명륜동에서도 그랬습니다.

1
2021-09-25 09:00:23

같은 동네라도 시대에 따라서 달리 불렸을 것도 같습니다.

WR
2021-09-25 09:18:42

그럴것 같네요~ 언제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없어진것은 꽤 오래된 것 같은데. 고2인 아들은 모르더군요.

1
2021-09-25 09:17:18

강릉에선 그냥 '오징어'로 불렀습니다 ^^

1
2021-09-25 09:37:12

서울 마포 오징어였슴당

1
2021-09-25 09:53:41

국딩때까진 관악구에 살았는데 한번도 한 적이 없고 하는 걸 본 적도 없습니다.

중딩때 강서/양천으로 전학갔는데 중학생들이 다들 '오징어이상'이라는 이상한 놀이를 하더군요.

이름이 너무 이상해서 싫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1
2021-09-25 09:58:39

 구로쪽 오징어 가상    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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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25 10:08:00

전북에서는....

오징어 --> 가이셍

암행어사 --> 번개(한번 더 관통하면 천개....천개는 두발 뿐 아니라 넘어져도 안죽음.....천개에서 또 한번 관통하면 만개....만개는 오징어 대가리 짚는거나 똑같은 경기승)

술레 --> 오니

깍뚜기 --> 와따리

쫄려도 편먹기.....이건 서울에서 편가를때...데덴치하던 운율에서 나온거라고 하더군요. 전북에서는 그런 리듬이라면......우라움은 떼야 떼는 대로 살기....라는 운율이므로.....떼는 대로 살기....라고 봐야될듯...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것만 읊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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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25 10:07:31

서울 강남  '오징어가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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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5 10:50:13

댓글들 읽다보니 누군가는..저 게임들을 실제로 해봤다고? 하는 분도 있을 것 같네요.

어릴 때는 동네마다 공터 같은거 있고 그래서 놀 곳이 많았는데 지금은 전부 주택가에 주차장이라....

밖에서 노는 애들 보는게 아파트 놀이터 정도인것 처럼도 보이네요..

WR
2021-09-25 11:19:33

저는 국민학교때 학교 운동장에서 주로 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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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5 11:20:41

서울 화곡동 오징어 가이상 이라고 했습니다.
무슨뜻인지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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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5 12:06:20

 저는 대구 중구였는데 그냥 오징어 게임이나 오징어였어요...

 다만 특이한건 사각형으로 그린 위스키란 게임(룰은 같음)도 있었는데

 그건 저희만 있었나요??

 그리고 데덴찌도 저희는 데노지씨-오레노지씨 이랬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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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5 17:19:27

울산 중구.. 그냥 오징어 였습니다. 친구들하고 오징어 게임 하자~ 이렇게 하고 놀던 기억이 나네요.

참고로 80년대 중반 ~ 90년대 초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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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5 19:17:40

마포/여의도 오징어 가이상이라고 했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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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5 20:37:22

동작구 상도동 오징어 가리상으로 기억하는데 '가이상'을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건지 우리 동네 애들이 단체로 잘못 옮긴건지..

참고로 덴찌 후레시(대학교에 오니 "엎어제쳐"라 하더군요), 짬뽕, 왔다리 갔다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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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23:31:19

경상도 울진,영덕, 제 기억엔(그당시는 제가 어려서 기억이 가물하지만 1977~79) 룰은 오징어와 똑같은데 모양이 정사각형 2개이고 게임이름은 '전우'였어요. 당시 티비에서 반공드라마 '전우'가 인기있던 시대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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