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wHbyKW0nZs고요의바다는 Sea of Tranquility... 달에 있는 그 고요의바다를 말하는 제목이 아니었나보네요
영문명이 그 고요의 바다가 아니었군요
그러게요 내용과 관련있는 제목일거 같네요
이런거 만든다는 이야기만 얼핏 들은 것 같은데.....
우리나라가 만들면 좀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을 먼저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기우였군요.
썸네일만 보고도 한방에 납득이 가네요... 배두나 얼굴 때문인가.. (진짜 우주인 같아요. 공유는 너무 배우같고)
티저를 보니, 정말 달에 우리나라 우주기지 있는 것 같아요.
D.P., 오징어 게임, 마이네임, 지옥, 그리고 고요의 바다까지 대단하군요. 우리나라 작품들. 타율이 어마어마해요.
원작이...같은 감독의 30분 단편영화더군요...
지금껏 넷플에서 공개된 한국드라마들 봤을 때...이번 드라마도 큰 기대가 됩니다...
넷플릭스 아니었으면 이런 작품이 드라마나 영화로 나올 수 있었을까요?
넷플릭스에게 고마움도 느끼는군요.
그런데, "Sea of Tranquility" 하면 비 영어권에서는 잘 못알아 들을 것 같은데요?
솔직히 저는 처음 보는 단어입니다. 고요의 바다는 들어봤지만.
정식명칭 Mare Tranquillitatis 입니다
아... 영어가 정식 명칭이 아니군요
학명(?)은 라틴어인가 보네요...
the Silent sea 도 고심끝에 나온 영어 제목이겠네요.
앗 그런....
찾아보니 정식 해외 제목이 the silent sea 네요. 조금 아쉽지만 실제 달에 있는 고요의 바다 명칭을 제목으로 사용할 경우 검색에 어려움이 있을수도 있으니 이렇게 하는게 더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확셀히 바로 검색되긴 하네요
얼핏 보이는 착륙선 내부가 마치 구소련 우주선 같은 느낌이네요..ㅎㅎ 컴퓨터 파워팬 그릴 몇개 붙여놓고...
러시아에서 기술 이전 받은건가... ^^ 농담입니다.
영문명이 그 고요의 바다가 아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