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작년 13경기 끝났을 때가 손흥민 선수 리그 11골이었네요.

작년 보다 전반적으로 많이 부진하지만, 

재작년 번리전에서 보여줬던 70m 단독드리볼 같은 멋진 골을 넣는 것을 다시 한 번 보고 싶습니다.

작년 초반은 정말 대단했죠.
올해도 케인이 정상이었음 지금보다 골, 어시스트 모두 훨씬 높았을텐데, 언제쯤 케인이 돌아올런지 모르겠네요.

그땐 12라운드까지 1위 달리다가 13라운드에서 2위로 하락.

초반 소튼에게 4골 넣고 맨유에게도 2골 넣는 등 팀도 손흥민도 화력이 좋았는데

이번 시즌엔 대량득점으로 여유있게 이기는 경기가 없네요.

하긴 저번 시즌도 점점 주저앉아서 유로파 컨퍼런스까지 떨어졌으니. 

 초반 포트트릭이 있었죠

올해는 완연한 중년가장...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