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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리시버로 보는 것과, 과거의 명기인 프리와 파워로 보는 것 중 뭐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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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5 14:35:04

올레티비에서 영화를 결제해서 봅니다.

블루레이는 안 보고요. 사실.

 

그렇다면 리시버 최신 포맷 지원되는걸로 영화 보는 것과, 

과거의 명기들로 유명한 av프로세서와, 파워앰프를 구입해서 영화를 보는 것 중

어떤게 영화 박진감등에서 좋을까요?

 

문득 궁금해서 문의드려봅니다.

 파이오니아 최신 리시버에서 온쿄 구형이지만 상위 리시버로 

그리고 이번에는 과거의 명기엿던 av프로세서와 파워 분리로 작업에 들어가네요. 

 

혹시 그리고 앞서의 질문에서 만약 블루레이라면 답이 달라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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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8-05 14:49:40

영화를 최신 포맷으로 몇십 채널 제대로 갖추고 보는 것이 아니라면 당연히 후자가 훨씬 좋습니다. 비교 자체가 안됩니다. 단 비실거리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관리된 것이야겠죠. 

2020-08-05 14:50:24

티비에서 해주는 사운드 와 블루레이 와 의 사운드는 극명하게 차이납니다
이건 구 리시버 나 구 파워앰프 문제가 아니라 원판 소스 재생시의 문제죠 하물며 넷플릭스도 오리지날 엣모스가 아니듯이 말입니다

1
2020-08-05 16:17:23

어쩌다 재생하는 예전 dvd의 음향에 깜짝놀라곤 합니다. 영상은 Sd 지만 사운드는 iptv hd급 영화와 비교불가죠.

1
2020-08-05 18:21:50

디비디건 블루레이건 원판소스의 음향이 가장 중요하죠 그래서 님도 그렇게 느끼시는것이죠

2020-08-05 16:58:34

기반하는 코덱이 다른 것일 뿐이지 오리지널이 아니라는 표현은 옳지 않습니다.

DD+ 기반의 애트모스 역시 돌비사가 제공하는 정식 애트모스입니다.

2020-08-05 18:25:32

아 그렇네요 오리지널이라는건 문제가 잇네요 좋은지적 감사합니다
다만 시청자의 입장에서 블루레이 또는 4k 타이틀로 감상할때 의 원판소스 음향이 가장 좋다는 얘기를 한겁니다
뭐 넷플릭스로 볼때도 d d 기반의 엣모스도 나쁘진 않지만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래서 차이가 날수박에 없겟죠

2020-08-05 15:19:19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앰프나 프로세서 같은 전자기기는

비싼 기기가 반드시 더 좋은 기기가 아닙니다.


전문회사에서 만드는 앰프류의 성능은

앰프가 정상동작하는 출력내에서 작동할때

소리차이는 미미합니다.

 

프로세서의 경우,

과거나 현재 기기에서 다 decode 할 수 있는 것(예를 들어 DD)의 경우는

음질 차이는 별로 없을 것이고,


현재 기기에서만 decode 할 수 있는 소스(예를 들어 DD+, AAC) 라면

현재 기기가 소리가 더 좋겠지요.

3
Updated at 2020-08-05 20:18:17 (119.*.*.113)

항상 궁금합니다만... 익명이라 죄송합니다.

높이날아라님은 앰프에 대해 비싼 고급 제품이든 일반 제품이든 소리차이가 미미하든지 없다는 말씀을 자주 하시는데, 비싼 돈 들여 소리를 찾아 고급 하이파이 하시는 분들은 아무 쓸데없는 일을 한다고 생각하시는건지 대단히 궁금합니다. 항상 쓰시는 글을 보면 거의 그런 논조이신데, 그럼 앰프나 프로세서 바꿔서 음질과 음색이 달라졌다, 전에보다 좋다, 이런걸 느끼는 분들은 전부 귀가 이상한건가요?

전문 하이파이 앰프 제작사마다 음을 구현하는 방식이 다르고 음색이 다른데, 물론 비싸다고 더 좋은 소리라는 공식은 저도 아니라고 봅니다만 높이날아라 님의 이론대로라면 같은 회사에서 만든 200만원짜리 엔트리급 앰프와 천만원짜리 전문 하이파이 앰프의 차이는 없다 라는 의견이신가요? 전 이해가 안가는군요.

위에서 말씀하신

 

"과거나 현재 기기에서 다 decode 할 수 있는 것(예를 들어 DD)의 경우는

음질 차이는 별로 없을 것이고,

현재 기기에서만 decode 할 수 있는 소스(예를 들어 DD+, AAC) 라면

현재 기기가 소리가 더 좋겠지요."

 

현재 기기에서만 decode할 수 있는 소스는 현재 기기가 소리가 더 좋다? 기기의 차이가 없다면서요? 디코드가 안되니 재생이 안되는것이지 디코드 되는 최신기기라고 더 좋아지진 않을텐데요?

실용오디오를 쫓으시는 분이라는건 알겠는데, 너무 모든걸 일반화 하시는 오류를 범하고 계신건 아닌지 해서 여쭙습니다.

3
2020-08-06 00:05:06
일반적인 가정에서, 적당한 청취위치에서, 음악(혹은 영화) 소스를 듣는 경우
정상출력하는 구간만을 비교하는 한
저가의 리시버 (예컨대 RX-V485)와 "그 어떤 가격"의 앰프를 비교한다해도
잘 통제된 청취시험을 통해 앰프간의 차이를 구분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음질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일부 댐핑팩터가 너무 낮은 진공관 앰프나, 앰프에 일부러 EQ를 적용해 놓고 그걸 튜닝이라고 우기는 일부 "하이엔드"라고 주장하는 앰프들 같은 것 제외하면
음색 차이는 미미 합니다.

위의 이야기는 저 개인의 "이론"이나 "주장"이 아니라,
음향학, 음향심리학 의 오랜 연구들에서 밝혀진 것입니다.
 
애호가의 일반적인 청취시험 (무슨 기기가 연결되었는지 알고, 음량매치도 안되고 등)으로는
기기간의 소리차이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는 것은
오랜 음향학적 연구에서 "증명"되어 있습니다.


위 글에 언급된
세계적인 오디오관련 음향학자인 Toole 박사의 강연을 한번 보세요.
동영상의 7분 즈음에서 시작하는
"스피커"비교 청취시험 방법에 대한 언급에서도 나오지만
여러분들이 시행하는 일반적인 청음은
기기간의 소리자체를 비교하는데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물론 개인의 비청각적인 "편견"을 확인하는데에는 의미가 있습니다)

한편 저가의 리시버는
좋은 파워앰프보다
정상출력하는 범위가 좁으므로
넓은 공간에서, 임피던스가 낮은 스피커를 아주 큰소리로 재생하는데에는 문제가 있으므로,
이런 경우는 좋은 파워앰프가 필요합니다.
 
 
 
멀티채널 DD+나 AAC를 제대로 디코드 못하는 예전 "고가" 프로세서들은
소리가 안나거나, 스테레오로 소리를 재생할 것이고,
 
제대로 디코드하는 최신 "저가" 리시버는 멀티채널로 재생할 것입니다.
원래 멀티채널인 소스는 멀티채널로 재생하는 소리가 더 낫습니다.
 
 
2020-08-06 09:48:50 (119.*.*.113)

저도 그 "이론" 은 수십년전부터 오디오 이야기를 접할때마다 들어온 이야기입니다.

위에 말씀하신 "개인의 비청각적인 편견" 이라고 하셨는데, 사람의 귀는 말그대로 간사하다고 하듯이 비청각적 즉 심리적인 면으로 좌우되는것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은 인정하시리라 봅니다. 항상 단골로 나오는 "블라인드 테스트" 니 "박사의 연구결과" 같은 내용들과 상반되게 오디오, 음악, 감상 이 세가지는 "감성" 의 영역을 건드린다는 것과 이 감성의 영역은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상당히 많은 변화가 생긴다는 것은 부정하지 못하는 내용입니다.

논리적으로 1+1은 2다 라는 내용은 둘째치고, 애호가들이 즐기는 기기 업그레이드에 대하여 높이날아라 님의 지극히 "개인적인" 솔직한 의견이 계속 말씀하시는 "과학적으로 차이가 없다" 는 말씀이고 높이날아라 님도 역시 아무리 좋은거 사도 "과학적으로" 아무 차이가 없으니 필요없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자 하시는것 같습니다만...

문제는 오디오 애호가들이 "즐기는" 업그레이드와 기기바꿈, 청음 등등이 이곳뿐만 아니라 오디오 동호회 등에서는 매우 빈번한 일인데, 높이날아라 님의 의견을 보면서 눈살찌푸리는 일이 많다는 것이죠. 뭐랄까 잘 노는데 와서 찬물 뿌리는 것과 같다고 할지...

높이날아라 님은, 항상 말씀하시는 "이론" 과 "논리" 들을 오디오애호가 (실용오디오 추종하시는 분들 제외하고) 들에게 자꾸 강조하고 알리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서 이 질문을 시작했습니다. 마치.. 전도사 보는 느낌이랄까요? 이런것들이 님의 의도와 상관없이 불편한 사람을 여럿 만든다는걸 인지하고 계신다고 믿습니다. 

 

참고로 전 오디오 판매상이나 제조사 등과 아무런 연관없는 사람이고 전자쪽 전문가입니다. 하지만 전 오디오 바꿈질과 업그레이드를 즐기는 감성추종자입니다. 수십년동안 제가 배운 이론과 제 과학적 지식은 오디오 감상과 아무 상관이 없더군요.

3
2020-08-06 10:07:28

“나는 oo앰프를 구입하고 저음이 단단해졌다고 느꼈다”

“oo앰프는 저음이 단단하다”
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오디오를 즐기는 애호가가 전자처럼 말하는 것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이런 감상이 bias에 따른 것이든, 비과학적인 것이든 상관없습니다. 누구나 그렇게 쓸 수 있고, 써도 됩니다.

그러나 후자는 사실에 대한 것이며, 과학적 검증을 통해 판단이 가능한 언술입니다. 이는 감상 또는 즐거움과는 전혀 다른 영역에 있는 것이며, 즉 ‘객관적으로 차이가 없다’가 ‘주관적으로 차이를 느꼈다’는 양립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객관주의자(이른바 실용주의자)는 ‘네가 느낀 즐거움은 거짓이다’라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주관주의자는 ‘앰프에서 차이를 느꼈다’라고 말해야지 ‘앰프에 차이가 있다’라고 표현해서는 안 됩니다. 간단한 문제입니다.

2020-08-06 11:11:15 (119.*.*.113)

아주 깔끔한 해석에 감탄합니다.

앰프를 교체하니 차이가 느껴졌다! 이게 정확한 말입니다.

앰프를 교체해도 차이가 없다! 라는것이 주관적인지, 객관적인지, 논리적인지 차이죠. 위에 높이날아라님도 "네가 느낀 즐거움은 거짓이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건 아니실겁니다. 이론적으로 차이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시려고 글을 쓰시는건데, 이론과 실제(감성)와는 분명히 차이가 있고, 저처럼 감성을 쫓는 분들은 이론을 들어 논리를 자주 주장하는게 그다지 좋게 보이지 않아 개인의 솔직한 "감성적인" 의견을 여쭤본 겁니다.  

2020-08-06 12:05:34

그렇게 느껴진 앰프의 차이는
"비청각적인 요인"이기 때문에,
그렇게 느낀 사람 본인에게만 의미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별 의미가 없다는 말입니다.

비청각적인 요인의 영향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의견은 내게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편 "비청각적인 요인"이기에
그 사람에게도 시간이 따라 변하게 됩니다.
어떤 리뷰어나 동료 애호가가
"아 그 앰프 별로야"
이런 말 한마디만 들어도 바뀔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청각적인 요인에 신경쓰기보다는
(예를 들어 오디오 케이블이나 앰프 바꾸기 같은)

실제로 소리에 중대한 영향을 주는 것들
(예를 들어, 스피커, 서브우퍼, 스피커배치, 사운드 프로세싱, Equalization, 룸 어쿠스틱스..)
에서 어떻게 좋은 소리를 들을 것인지 고민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2020-08-06 12:54:27 (119.*.*.137)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제야 높이날아라 님의 의도를 알게 되었네요.

전 무조건적으로 앰프의 효용성이나 음질적인 변화와 가치를 무시하고 계시는 줄 알았습니다. 높이날아라님도 역시 다른 방향으로 본인만의 음감을 추구하고 계시는 분이로군요.

하지만 저도 개인적으로는(높이날아라님께는 중요하지 않으시겠지만) 파워나 프리를 교체함으로써, 정확하게는 좀 더 상급의 부품과 전원과 설계에 의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교체로 인하여 변화를 얻은것이 솔찮게 있었고 오디오력 30년동안 그걸 보아왔고 들어왔기 때문에 기기 교체로 인한 상승 효과 역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관계로, 높이날아라 님이 주장하시는 앰프교체나 추가 무용론이 달갑지 않게 들려왔던 터라, 질문을 드렸던 겁니다. 서로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지만 목표는 같다고 할 수 있고 다른 방향을 추구하는 사람의 방법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되더라도 이해하고(말씀하신대로 개인적이고, 관심이 없으시다고 하신것처럼) 정보 전달 차원의 글쓰기라면 의도를 십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지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2020-08-07 06:39:11

저는 개인적으로 청취 공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잠시 복층 원룸에 거주하면서 

천정 높이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는 걸 느꼈었는데

아파트에서는 경험하지 못 한 소리였습니다.

단, AV시스템은 아니고 하이파이 오디오 입니다.

4
Updated at 2020-08-06 08:09:19

과학적인 청취 테스트로 사람이 앰프간 차이를 구별할 수 없음을 확인한지가 수십년이 되었는데도 많은 사람들은 그걸 부정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Updated at 2020-08-07 14: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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