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  [야마하] C-5000, M-5000 동영상 리뷰

와우~ 실제로 보고싶을 정도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품설계에 세심한 신경과 자신감이 드러나보입니다.

그리고 추후에 고장이 났을때도 쉽게 고칠 수 있어 보이기도 하고요

아직 못들어봤지만 일단 내부설계과 물량투입에서 믿음이 가는 기기들입니다.

구리나사 트로이달의 역활 방진을 위한 눌러주는나사의 쓰임을 이릫게 알았네요.

뮤직캐스트가 안되서 구매보류.

골 모사나 기타 유수의 하이엔드 업체들의 튼실한 전원부 사진은 종종 본적 있지만

단돈 (?) 천만원짜리 기기의 내부가 이렇게 튼튼하게 만든건 처음본거 같습니다.

이것은 마치 폭스바겐이 터보의 성능을 가진 기기를 S급 가격으로 내 놓은거 같네요 .

일본산이라는 핸디캡이 있긴 하지만

소리와 관련된 대량생산이 가능한 대기업이니

가성비 좋은 제품들도 계속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이정도 물량을 투입하여 AV 프로세서를 만든다면 어떤 느낌이 될런지도 궁금하네요 ^^  

레트로 디자인의 요근래 나온 인티 앰프는 엔트리 모델 부터도 물량 투입으로 정말 잘 만들어 졌더라고요.

그 전까지 야마하에 인식이 좀 고급스러운 느낌이 없었는데 요근래 인티 소리를 듣고 달라졌습니다.

예상데로 플래그쉽 모델들도 장인정신으로 만들었네요.

허락하는 가격때에서 정말 소장하고 싶은 모델들입니다.

야마하가 아주 작정을 만든 제품
1.분리설계
원가 상승 압박에도 프리파워 메인기판 좌우
따로 만들어 장착 프리파워부 분리, 작은
신호를 다루는 예민한 프리부를 위한 전원
트랜스 분리
2,접촉저항, 진동
납땜 최소화, 나사조임방식 연결 황동나사,
플로팅 방식 이중 동 플레이트
3.풍부한 물량투입
원가가 더비싼 토로이달형 트랜스포머
사용
배수 증가를 가능케 하는 전원부 용량,
100w 출력 양보다 질 위주로 설계한
제품이란 방증이겠죠
4.디자인
하이엔드 업체라도 따라하기 힘든 거대한
조직을 갖춘 대기업 제품의 힘이 느껴지는
레트로풍의 새련된 디자인
모든 오디오인의 가슴속 로망을 채워주는
시원한 대형 아날로그 레멜 메타
-
볼륨 노브등 재질 만듬새 새시의 강성 마감
등 소규모 하이엔드 업체에서 출시 되었다면
훨씬 비싼 가격을 달았을 제품
대중 브랜드로써 쉽지 않았을 야마하의
하이엔드로의 도전 멋있습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

외관에서는 야마하 프래그쉽 분리형 앰프만의 아이덴티티가 잘 나타나며 음질 지향적 내부 설계가 믿음직스럽습니다. 색상은 블랙 색상도 출시 했으면 하는 바램과 프리앰프에 모듈식의 내장DAC이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부를 해부해서 보여 주는것을 보니 그만큼의 자신감과 물량투입을 아끼지 않았다는것을 보여 주는것 같습니다. 한번 청음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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