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 앞으로 천만영화는 나오기 힘들어진 건가요?
그건 별 상관 없습니다. 애초에 명량만 봐도 개봉 첫주에 50% 못 넘었거든요.찾아보니 상영비중은 48.5%였다고 합니다.
이제 어벤져스 엔드게임 같은 영화는 당일 예약 불가능할 듯...
엔드게임처럼 유명 영화 예매는 정말 힘들어질 듯 합니다..
그래도 스크린 50% 이상 점유를 막는 저 제도는 맞다고 봅니다...
특정관이나 그렇지 일반관은 상관 없을겁니다
좋네요~ 이렇게 해서라도 독과점 막아야죠
이게 맞는거죠.
진작에 이렇게 했어야 하는데...
지금이라도 한다니 다행입니다
전 솔직히 찬성은 합니다만 반대합니다.... (?)
초대형 영화들의 스크린 독점을 막고.. 아울러 최단기간 몇만 달성.. 이런 기록도 이제는 기존 작품들의 기록을 깨기 힘들어졌네요 ㅎㅎ
글쎄요... 취지야 충분히 이해하지만 2/3 는 몰라도 과반 금지는 만약 헌재가면 위헌받지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상영시작 시간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새벽이나 평일 오후 6시 이전 시간에 비 영화 배치하고
인기영화는 여전히 좋은 시간에 배치하면
효율이 떨어질듯 하네요
장관 말이니, 저렇게 하겠다 하고 벌써 통과가 된건가요?상영관별 50%가 아니라 극장별 50%라면 예매전쟁은 기존대비 크게 신경 안써도 될겁니다.50%라는 비율 자체도 생각보다는 넓은데다가어차피 어벤져스든 뭐든 늘상 아이맥스... 그것도 특정 지점의 아이맥스, 특별관들만 대전쟁이었던걸로... --;
시장논리를 법으로 규제한다는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발상이네요..
전 세계 어디에도 100% 시장논리로 굴러가게 내버려두는 나라는 없어요. 최저임금도 폐지하자고 하시는 건 아니죠? 어찌 됐건 최저임금제도 정부의 시장 개입이랍니다.
50%만 해도 엄청난 점유율이죠.
파이 50% 이상 먹을수 있는 영화가 생각보다 많지 않죠.
거기다 엔드게임처럼 '일반관까지 미어터지는' 영화는 훨씬 더 적구요.
뭐 그래도 정책이 없는 것보다는 낫겠네요.
솔직히 지금까지 너어무 심했습니다....
호오... 앞으로 천만영화는 나오기 힘들어진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