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마이클 베이의 코로나19 영화 <송버드>예고편 거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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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31 00:08:52
Michael Bay's dystopian COVID-19 thriller
'Songbird' criticized as being 'completely out of touch'
마이클 베이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부터 아이디어를 착안해서 제작한
영화 <송버드 (Songbird)>의 예고편이 공개되었는데요.
이 영화의 스토리는 코로나-19 (COVID-19)가 결국 악화 되었고,
코로나-23 (COVID-23)으로 더욱 심각하게 변이가 되면서 4년 뒤 전세계가 폐쇄된 상태를 전하고 있답니다.
공개된 예고편의 반응은 부정적이라고 하는군요.
(ps. 한글 자막 링크 : 영화자막 공작소)
트위터를 통해 보인 반응들에 대해 USA TODAY측 기사에선 부정적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COVID-19)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평범한 일상이 깨지고 곳곳에서 생계의 위협과 일자리마저 잃어버린 사람들이 고통을 받는것은 물론,
지금도 매일 수많은 사망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런 영화는 안일하다는 비난이 있다고 하는군요.
코로나-19 (COVID-19)로부터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영화 <송버드 (Songbird)>는 그저 사람들이 처한 두려움을
무감각하게 상업적으로만 보이게 할 수 있다는 비난을 듣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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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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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했다는 반응을 이해합니다만
제작에 들어 갔을 무렵에는 이렇게 심각해질 것이라고 믿지는 않았을테고타이밍 좋은 기획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