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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파라마운트측에 보상금을 요구중인 블런트, 크래신스키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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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8 19:53:32

 

Emily Blunt, John Krasinski Ask Paramount for Money After ‘Quiet Place 2’ Window Shortened — Report


에밀리 블런트와 존 크래신스키 부부가 보도에 따르면 파라마운트 픽쳐스로부터 보상금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이 부부가 연출 및 주연을 맡은 호러 속편 '콰이어트 플레이스 2'에는 영화 박스오피스 성적에 따라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계약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파라마운트가 자사 스트리밍 서비스인 파라마운트+에 극장 개봉 45일 후 공개하는 결정에 따라 박스오피스 성적이 감소할 것이다. 일부 극장들은 이 영화가 극장 개봉할 때 (5/28일) 여전히 제한적인 관객으로 운영될 것이다.


"이 부부는 많은 잠재 극장 팬들이 홈 스트리밍 서비스를 기다려 박스오피스 성적이 감소할 것을 걱정하고 있다"라고 한 익명의 사람이 말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1'은 2018년 월드와이드 3억4천1백만불 수익을 기록했다. 감독 마이클 베이를 포함한 영화 흥행과 관련된 다른 제작자들과 함께 이들 부부의 대리인들은 파라마운트쪽에 보삼금을 요청했고 협상은 진행중이라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하지만 스튜디오측은 지금까지 이를 거절하고 있다."


감독과 배우가 팬더믹 시대에 극장 개봉 변화에 대해 보상금을 요구하는 것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워너 브러더스가 2021년 극장 하이브리드 개봉 모델 (극장 개봉 31일 후 HBO MAX에 공개 방식)을 발표했을 때 감독 배우들은 그들의 보상책에 대해 재협상에 돌입했다고. 패티 젠킨스와 갤 가돗은 '원더 우먼 1984' 극장, 스트리밍 동시 개봉 결정으로 각기 천만불의 보상금을 받았다고. 할리우드 리포트는 지난 1월 '더 리틀 띵스' 개봉 변경으로 인해 덴젤 워싱턴이 2천만불을 받을 예정이라 보도했다고.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원래 2020년 3월 20일 극장 개봉 예정이었다. 팬더믹 상황은 파라마운트가 개봉을을 2020년 9월 4일 그리고 다시 2021년 4월 23일로 밀리게 만들었다. 2021년 9월 17일로 3번째 밀렸지만 파라마운트는 현재 5월 28일 개봉일로 다시 앞당겼다.



https://www.indiewire.com/2021/05/emily-blunt-john-krasinski-money-paramount-quiet-place-2-1234635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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