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대는 관객들 눈에 무술고수 보단 이종격투기 프로파이터 출신 싸움캐 설정이 더 잘 먹힐 듯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마동석이 스티븐 시걸 전성기 같은 포지션이라 다 두들겨 패는 맛으로 보는 거라 그날(마동석 고전)을 빨리 오게 할것 같진 않습니다. 분명 때는 올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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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1 13:18:57
3편에서는 마동석이 이기지만 빌런 뒤에 재벌이나 거대한 조직이 있어서 찜찜함을 남기고,
4편에서는 3편과 이어지는 빌런이 나와서 정신적으로 갉아먹으면서 중반까지 마동석을 괴롭히다가
3, 4편의 찜찜함을 통쾌하게 날리면서 시원하게 승리
5편에서는 전혀 새로운 타입의 빌런이 등장(여성이나 지능캐, 더 거대한 체격의 악당)
6편에서는 마동석의 친인척 중에서 빌런이 등장하고, 동료형사들의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기 시작
7편은 외국 형사가 등장하면서 마동석과 인터네셔널하게 국내외 빌런 소탕 코퍼레이션
8편은 와이프+아이가 생기고 마동석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지만 기본으로 돌아와서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낸다는 스토리..
라고 쓰다보니 빠른분노 시리즈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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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16:43:27
시리즈물로 잘 커가면 반드시 해외에서도 출연하고 싶다고 제안올지도 모르죠~
이름있는 근육맨 한번 나와서 얻어터지는거 함 보고 싶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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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17:29:15
야쿠자일것 같습니다.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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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18:09:36
4편 야쿠자 키타노 타케시 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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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19:33:02
인천 배경 마약 범죄 이준혁, 이범수, 김민재, 아오키 무네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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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1 00:58:43
이준혁 보고 다들 지능캐라고 단정하시는데 나름 액션 배우입니다 드라마 시티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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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10:39:17
댓글 보고 쓰는 의견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마동석의 포지션은 계속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ㅎㅎ
지금처럼 상황이나 범인을 쫓는 데 곤혹을 치르는 걸로 밸런스를 맞추고 맞붙을 때는 강자의 입장에서 '드디어 잡았다.' 식으로 두두두 패는 게 이 영화의 매력 요소라고 봐서요. ㅎㅎ
막상 범인에게 졌다가 설욕하러 가거나 하는 식으로 밸런스 맞추면 아쉬울 것 같아요.
이준혁 배우는 윤계상,손석구 배우에 비해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뭔가 부족할 것 같은데...
윤계상 배우가 장발에 파격적인 성격을 보였듯, 손석구 배우가 벌크업해서 강렬한 모습을 보였듯, 이준혁 배우도 무언가 그에 맞는 매력포인트를 들고 나오길 기대합니다.
4편 빌런은 도대체 얼마나 잘 생겨야 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