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바] 첫 사운드바 입문 - q650r 원래 이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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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27 03:02:38
와사비망고 티비에 캔스톤 T55 물려쓰고있었습니다.
이번에 결혼하면서 LG티비 75인치 보급형으로 하나 장만해서(아직 안왔지만)
50만원 선에서 스피커도 알아보다보니 YAS-209, Q650r로 좁혀졌습니다.
마침 매물이 나와서 구해서 썼는데, 생각보다 서브 우퍼의 저음이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못하더군요.
타격감이 부족하다고 해야되나...
와사비망고 티비에
뷰잉 물려서 넷플릭스 사용중입니다.
선은 광출력케이블로 연결해놨습니다.
우퍼볼륨 6으로 최대로 올리고
BASS부분도 6으로 최대로 올렸는데 말이죠.
혹시나 해서 전쟁영화도 틀어봤습니다. (퓨리)
물론 캔스톤 T55보다는 월등히 좋습니다.
공간감과 소리의 깊이가 다르긴 합니다.
근데 저음을 아무리 쎄게 해놔도 소리가 좀 약한게 아닌가
저음에 대한 내 기준치가 너무 높은건가
물론 대신에 밸런스가 잡혔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한국인들의 저음사랑이 심하다고 느껴지니깐요
혹시 사용자분들 계시면 제 생각하는것과 동일한가요 ?
이 제품 팔고 YAS 408로 가면 옆그레이드일까요 ? (물론 가격대가 비슷하긴 하다만)
추후 리어스피커 살 의향이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차라리 JBL 5.1로 가야되나 싶기도 하고
의문입니다.
위 스피커들 사용하신분들 후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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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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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50r 사용 중인데,
우퍼가 가볍긴 합니다.
울려 퍼진다는 느낌 보다는 꽂는다는 느낌?
이퀄에서 베이스 조절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절은 되는데 막상 소리의 변화가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