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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게]  한국영화 발매 주기의 늦어짐... 기다리는 소비자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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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28 23:49:24

블루레이를 모으시는 콜렉터 분들 대부분 좋아하는 영화를 다시보고, 삭제 장면이나 코멘터리 등 부가 영상을 보면서 즐거움을 느끼시기 때문에 요즘같은 불황에도 없는 돈을 써가며 모으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오늘 부산행 블루레이가 발매 되었더라구요.... 

작년도 최대 흥행작품인게 무색할 정도로 초라하게 말입니다.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을 좋아해 디피 시리즈로 과거작을 구매했던 저희같은 이차매체 실수요자들을 생각한다면 어짜피 팔아야할 제품.

좀... 잘 고민해서 잘 만들어서 적절한 시기에 좀 내주면 안될까요... 뒤늦은 공지 믿고 일반판 안사고 버티고 있는 것도 한숨 나옵니다.

 

지난달에 개봉한 얼라이드는 4월 초에 나온답니다. 

물론 전세계를 상대로 장사하는 미국영화에 비할것은 아니지만 

 

소비자들 생각해서 좀 잘좀 해주면 안될까요... 

 

곡성은 아마존에서 살까 카트에 몇번 담았다가 뺐습니다. 결국 이중구매 하게 될거 뻔하니까... ㅠ_ㅠ 

 

왜 발매를 안합답니까... 진짜 자신이 없어서 그런거면 차라리 블루레이 드라마 장사 하는거 처럼 선주문을 받던지.. 짜증나고 몸에서 사리 나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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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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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8 23:40:59

그래서 블루레이는 한국영화는 기대 안하고 미국 헐리우드나 다른 나라 영화들만 주문합니다.

WR
2017-03-01 12:41:06

이런 상황이 너무 슬퍼요 ㅜㅜ

2017-03-01 12:33:05

곡성, 아수라가 하루빨리 블루레이로 출시됐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WR
2017-03-01 12:41:22

절실히 동감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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