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자작연주] 월요일을 신나는 Van Halen의 Panama와 함께! ^^
4
836
2017-02-06 12:00:35
[자작연주]
안녕하세요! sqid입니다. ^^
새해 목표중 하나인 매월 2곡씩, 올해 24곡 이상 레코딩하기를 열심히 실천 중입니다.
1월은 이미 2곡 채웠고, 이번은 2월의 첫번째 곡이네요. ^^
사실 한 달에 2곡 씩 레코딩하려면 2주에 한 곡씩 연습해야 한다는 건데 시간, 실력, 암기력
등의 문제로 결코 쉬운건 아닌거 같습니다.
지금까진 예전에 연습했던 곡들로 목표 달성해 가고 있는데 앞으론 어찌될지... ^^;;
이번에 레코딩한 곡은 Van Halen곡 중 Jump와 함께 대중적으로 유명한 Panama입니다.
처음에 가사 보기 전엔 Panama라는 국가를 왜 제목으로 썼나 했는데 가사를 보니 여자 이름이더군요.
그리고 끈적끈적한 나래이션은... 
Van Halen 곡 중에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곡이라 많은 기타키드들이 연주하는 대중적인 곡이죠.
그래도 Van Halen의 트리키한 연주는 여전해서 저로서는 연습하기 쉽지 않네요.
10만원짜리 반음 다운 튜닝 전용 기타 + 과한 게인으로 지저분한 연주가 되었으니 감안해서
감상해주세요! 원곡이 워낙 신나서 다행... ^^
님의 서명
Rock will never die! lml
10
Comments
| 글쓰기 |
에디의 연주는 그 '맛'을 제대로 내기가 참 어려워요. 진맛이라고나 할까..
Ain't talking about love 카피하면서 절절하게 느꼈습니다.
역시 전 다음 생에서나 ㅠ
잘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