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같이 일한 동료땜에 고민입니다...
제 동료와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작년까지 편의점 알바를 하다가 같이 일한 동료와 계속 연락처를 주고받고 이분이 환각증세가 심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에게 맛있는 것도 사주고 계속 위로를 해주었는데 참고로 저는 남자고 같이 일한 동료는 지적장애가 있고 여자이고 저보다 한살 많습니다 저는 이분에게 굉장히 배려하면서 만났습니다 근데 이분은 제가 계속해서 밤낮동안 문자를 보내고 굉장히 닦달을 하더군요 시간되냐고 만나자고 그래서 많이 만나줬습니다 맛있는 것도 사주면서 이분이 더 심해지더군요 심지어는 일주일에 5일동안 만나고 심지어는 어머니한테 혼났다고 저한테 밤에 문자해서 욕을 했습니다 그거를 참고 이분이 아프니 이해하자 근데 이분은 더 심하게 욕을 하고 만나자 하고 그래서 제가 더 이분과 만날 수 없을 거 같아서 휴대폰 번호를 바꿨습니다 근데 이분도 휴대폰 번호를 바꿨었다가 일주일후에 저한테 다시 연락해서 밥을 사달라 그러군요 마침 제가 늘 사주는 것처럼 그리고 남자가 사주는게 당연하듯이 저도 월급쟁이인데 그런데 이분이 번호를 바꿧다고 자기 지인을 다 동원해서 제번호를 찾아서 연락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바꿨습니다
물론 제가 번호를 바꿔서 나쁘다는 거 알지만 이분은 저한테 밤에 어머니한테 욕을 하고 저를 하대하고 일주일의 절반을 저를 불러서 만나달라고 하고 참고로 이분은 남자친구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이분 담당해죽시는 복지사 선생님께 제 바뀐번호를 알려드리고 당분간은 연락처를 알려달라지 말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근데 이분이 계속 선생님께 전화해서 번호 바꼈으니 알려달라고 전화를 해서 선생님께서 짜증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다시 연락해서 이분이 하는 욕을 다 듣고 참으면서 만나야 하는지
아니면 영원히 연락을 안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글쓰기 |
연락단절
다필요없구
거두절미 연락단절 수신거부
연락단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