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으로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핸드폰 정보 중 셀이동경로(?) 로그 이런거 까보면 동선파악이 좀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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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24 18:23:35
참 미묘하네요. 개인의 사생활이 관계기관을 넘어서 언론과 인터넷에 공개되는건 좀 문제가 심각하네요. 이런식으로 무차별적으로 인터넷이나 신문에 행적이 공개되면 좀 찜찜한 구석이 있으면 말 안하겠는데요 애인이랑 XX모텔갔어요.라고 이야기 한게 인터넷에 공개된다고 생각해보세요 공익과 개인의 사생활보호의 균형이 필요한데 지나치게 너무 많이 공개하는것도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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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 18:48:57
공중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보다 더 중요한 사생활이 무엇인가요?
동거인, 이건 함께 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일뿐
그리고 행정복지센터와 은행에 간 일이 문제가 되는 사생활이 아니기에 공개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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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 18:46:07
은행가고 복지센터가는게 뭐가 대단한 일이라고 ㅡ.ㅡ;;; 쩝..
이러면 숨기는게 더 있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는데 왜 이런 상황을 만드는건지 모르겠네요..
도대체 무엇을 감추려고 진술을 번복하고 거짓 진술을 하는 건지 답답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