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아침겸 점심으로 등심 구웠습니다.
2
1236
Updated at 2020-05-23 13:52:43
다들 식사는 잘 하셨죠?
고깃집 가려고 했는데 장보러 들린 마트에 고기 상태가 너무 좋아서
그냥 사왔습니다. 마블링이 죽였어요. ㅠㅠ
예전에 백선생?이 말했던 불조절 잘해서 처음 1분30초, 뒤집어서 1분이던가...
하여간 언젠가부터 이렇게 구워서 위 사진처럼 잘라서 이리저리 돌려주면
마치 큐브 스테이크처럼 됩니다.
여기에 허브솔트나 양파절임소스에 찍어 먹는게 버릇처럼 되었군요. ㅎㅎ
님의 서명
사람답게 사는게 왜 이렇게 힘든가...
글쓰기 |
쏘주가 읍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