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게임] 이상하게 하고 있는 파판 10

파판시리즈는 워낙에 유명 하지만 제가 클리어 한건 12가 유일 합니다.

그래도 12는 10에 비하면 시스템 적인 부분에선 훨씬 쉬웠던거 같습니다...

이놈의 파판 10은 봐도 봐도 어렵다는 뭐 어찌 쩌찌 하다 보니

중반을 넘어선듯 한데..알베도 홈이라는 곳에서 막혀 있습니다.

한 2-3대 맞음 캐릭터가 사망 하는 시츄에이션이라..

어떤 적은 체력이 50000이던가..

이걸 깨라고 만든 건가 싶었습니다..

그래도 어찌 쩌찌 꾸역 꾸역 하다 보니 마법사 캐릭터가 독마법을

얻으니 50000만 짜리 적도 어찌 어찌 이기긴 하는데...

문제는 대체 레벨노가다든 뭐든 할려면 비공정인가 타야 하는데..

그거 타러 가기 전에 엄한 레벨 알베도 사전 18권인가 그거 찾느라 헤매이고 있습니다..ㅠㅠ

공략 봐도 이렇게 머리 아픈건 처음 이내요...

그래도 신기 한건 어찌 저찌 꾸역 꾸역 하고 있습니다.

한 40여시간째 하고 있는거 같긴 하내요.

큰 재미는 못느끼고 있는데 또 꾸역 꾸역 하게 되는건 나름 신기하내요..

 아직 파판10-2를 해보진 않았지만 아마도 10-2를 더 재밌게 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어쩌다가 파판 10/10/2는 비타, 플4, 스의치로 다 지르게 된건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