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후기가 이렇게 훈훈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훈훈합니다. 아직 세상은 살 만 하네요.
좋네요.마음 한켠이 따스해집니다.
나이가 들면 눈물이 는다던데....
자꾸 눈에서 땀이 나네요
그러게요. 겨울인데 눈에 웬 땀이 이렇게 나는지...
선한사람의 삶에는 행복이 따르는것 같습니다
도대체 딸의 저런 속 깊고 배려심 깊은 심성은 타고 나는 것일까요, 아빠에게 배운 것일까요? ㅠㅠ
저런 방송보면 살아가시는 분 도와주시는 분 모두 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 바르게 자라는 모습 보면 저절로 힘이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좋은 사람들, 좋은 일이네요.
어린 딸이 참 여러모로 대단한 듯.
훈훈합니다. 아직 세상은 살 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