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Nebuchadnezz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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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instance, imagine trying to explain the concept of hub to Johann Sebastian Bach, or to Joan of Arc, or to Archimedes, or to Nebuchadnezzar.
- 101p, Surfaces and Essences(사고의 본질 -호프스태터)
바흐, 잔다르크, 아르키메데스 다 유명한 사람인데 발음도 어려워 보이는 저건 도대체 뭐지?
사전과 검색의 도움을 받아서 뜻을 알아냈습니다.
느부갓네살? 느부가 이제 네살이라는 말로 들리는데요 ㅎㅎ
Nebuchadnezzar
1. 보통 크기의 20배 크기 와인병
2. 바빌론 왕 - 사담 후세인이 존경했고 자신의 친위부대 이름도 따라 지었다고 합니다,
3. =나부코(이태리어)
4. 매트릭스에서 모피어스의 지휘전함 이름
와인병 말고는 다 아래 링크 책에서 알아냈습니다.
목차에 고전 책들 제목이 들어있네요. 이런 책이 도움이 되긴 하지만 목차에 있는 책들을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읽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급히 얻은 짧은 지식은 향기가 남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단, 독서 취미 입문으로는 이런 책부터 읽기 시작해야겠죠. 내내 입문서만 읽는 것도 라이프 스타일의 하나기도 하고요. 제가 다 읽었다는 것이 아니고 한 권이라도 원저자와 직접 대화하는 것이 더 좋다는 의견이고요. 평생 읽어도 다 읽지 못하지만 천천히 읽어가는 것이 지식 습득이 목표가 아닌 삶의 태도로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브런치처럼 휘리릭 보기 괜찮아 보이는 책이네요.
"세계사 브런치: 원전을 곁들인 맛있는 인문학 - 정시몬 - Google Books" https://books.google.com/books?id=mfiNCgAAQBAJ&pg=PT99&lpg=PT99&dq=%EB%84%A4%EB%B7%B0%EC%BB%A4%EB%93%9C%EB%84%A4%EC%A0%80&source=bl&ots=3r0z1VXtHF&sig=ACfU3U0Z7o1BUr1O57abitDlHQtNnfJnmQ&hl=en&sa=X&ved=2ahUKEwi8v6LjlrTyAhVRLX0KHQxYBYYQ6AF6BAgOEAI#v=onepage&q=%EB%84%A4%EB%B7%B0%EC%BB%A4%EB%93%9C%EB%84%A4%EC%A0%80&f=false
http://www.yes24.com/Product/Goods/20406637?OzSrank=2
저는 와인^^이 더 관심이 있는지라 더 알아봤습니다.
https://www.michaelswinecellar.com/blog/guide-to-wine-bottle-sizes
Piccolo or Split – 와인병 최소단위, 보통 샴페인이며 한 잔 정도 크기(187.5ml)
Demi or Half – 반병, 375ml, 두 잔 반 나온대요.
Standard – 보통 750 ml. 다섯 잔.
1 Liter – 7잔
Magnum – 보통의 2배 크기 1.5리터. 10잔
Double Magnum – 3리터 20잔
Rehoboam – 스파클링 와인이 많음 대략 4.5리터 30잔
Jeroboam –예로보암은 분열 북이스라엘 왕국의 초대 왕 이름. 4.5리터 보통의 6배크기30잔
Imperial – 6리터 40잔 더블매그넘의 두배 크기
Salmanazar – 살만 에세르 5세 아시리아의 왕. 와인 한 박스(12병)크기 9리터 60잔
Balthazar – 아기 예수를 방문한 동방박사 세명 중 1인 이름, 16병 크기, 임페리얼 2배, 12리터 80잔
https://namu.wiki/w/%EB%8F%99%EB%B0%A9%EB%B0%95%EC%82%AC
Nebuchadnezzar – 20병 크기 15리터 100잔
Melchior – 아기 예수를 방문한 동방박사 세명 중 1인 이름, 24병 18리터 두 박스 크기 120잔
Solomon – 26병 20리터 130잔
Sovereign – 26리터 35병 크기 175잔
Goliath – 27리터 36병 크기 180잔
Midas – 최대크기 30리터 40병 크기 200잔
와인병 이름에 없는 동방박사(Caspar) 의문의 1패 ㅎㅎ
- Krishnamur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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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군요님이 느부갓네살을 모르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