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2lzLqRTDB-A영상은 ㅇㅎ호기심에 하다가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는건가 갑자기 현타오면서 바로 팔아버렸던...
창고에 아직도 있습니다.
당시 세턴이 없어서 못했었다는 슬픈 전설이..
저는 비디오 cd 보려고 비디오 카드까지 샀습니다...
크흐 부럽습니다. 전 당시 급식이어서 용돈모아 겨우 드캐부터 콘솔라이프가 시작됐었습니다.
이거 기억 나네요.
친구넘이 용산에서 새턴씨디 산다고 따라가서 들어간 가계에 주인이 없어서 불렀는데
주인아줌마가 자다 나왔는지 가슴골이 그냥 막 다보이고 고개숙이면 가슴까지 보일 정도라
게임을 사는건지 마는건지 눈돌릴 곳이 없었어요.
(못생기고 몸매가 별로였다면 그저 그랬겠지만 이뻐~)
그날 위의 게임과 수호지 3D삼인칭 로봇으로 지하 탐험 하던 개임 3개샀죠.
가위 바위 보 하기전의 저 요상한 노래와 동작은 확실히 충격이었습니다.
물론 동영상은 다 봤습니다.
훗날 일본의 한 프로그래머가 이 게임을 다 뜯어봤는데요
마지막 가위바위보에서 승리할 확률이 무려 1/256이었다는....
PSP 야구권 샀던것 같은데..
창고에 아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