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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애야, 너 삼만원만 주고 가라(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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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17 10: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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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2021-10-17 10:33:50

구구절절 다 옳은 말입니다......

5
2021-10-17 10:38:36

나이가 들었나봅니다 이런 글을 봐도 별 감흥이 없네요 세상을 좀 알았나봅니다

8
2021-10-17 10:39:01

잉 ~~ 눈물 나는 글 입니다. 엉엉

3
2021-10-17 10:48:00

사랑은 내리 사랑이라죠..

 

부모가 자식 생각하는 것의 1/10만 자식이 부모 생각해도 주변에서 효자라고 할 겁니다.

 

감동은 오는데.. 

 

애를 얘로 잘못 쓴 게 눈에 자꾸 들어오네요...

WR
3
Updated at 2021-10-17 10:55:02

피드백 받아들여 그림판으로 수정했습니다

2021-10-17 11:09:20
2021-10-17 11:18:32

아동복지법 제17조 제6호 친권자의 아동에 대한 보호·양육의무를 다하지 않은 방임행위에 해당하네요. ㅠㅠ

7
Updated at 2021-10-17 11:40:09

멋진 이야기입니다...

근데요  저런 부인은 세상에 있을까요?

절대로.......없을 듯 합니다. 요즘 세상에서는요...

죄송합니다....  팩트에요....

2021-10-17 12:16:10

가슴이 먹먹하네요..
선녈 만난 양반이군요..
왜 현실은 흙탕물일까요..

7
Updated at 2021-10-17 12:25:47

제 아내가 저 글만큼 합니다
제가 그렇게 해달라고 하지도 않는데 말이죠.

그래서 저도 장인어른 장모님께 더 잘 해드리려 노력합니다.

1
2021-10-17 12:19:38

아~ 왜 난 이 글에 감동이 없는 건가..ㅜ.ㅜ
현실엔 동떨어져 있는 설정이 공감이 안되는건지 나이 먹어서 어지간한 상황은 식상한건지...
이렇게 내가 꼰대가 되어 가는것인가...
ㅡㅡ;

4
2021-10-17 12:44:57

메시지는 알겠는데 글이 너무 작위적이라 감동이 느껴지지는 않네요.

4
2021-10-17 12:51:06

다 떠나서 저는 살다보니 '신세 진 것 갚으려고 하는 사람'이 제일 인간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신세'라는 게 각자 내리는 정의가 다를 수 있지만요.

4
2021-10-17 12:51:49

자식들한테 손 벌리지 않으려면 돈 많이 모아놓아야 겠군요.

4
2021-10-17 13:51:50

바람이 찬데 아버지께 전화라도 한 번 드려야겠네요.

2021-10-17 22:47:13

글쎄요. 부모도 사람인지라 누구나 다 그렇진 않죠. 어리지만 철든 아이가 있고 나이들어도 철없는 어른이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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