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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모나코

 
  472
2022-01-25 16:10:08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잔도 아니고.....

모나코.....

 

https://youtu.be/AGksVIjQles

 

 

현장 한바퀴 돌고 들어 왔더니 

오늘 비도 오고 날고 그런데 일찍 들어가라며

3시에 퇴근 하라는군요.

 

뭐 나애 일찍 퇴근하면 아싸좋다하고 퇴근하는거죠....

 

사무실에서 나오면서 음악 틀었는데 바로 모나코가 나오는군요. 

모나코 가본적도 없지만 한번쯤 가보고 싶게 했던 앨범 자켓.....

 

90년도 월급타면 주 소비하던 곳이 영화관과 음악 시디 구입....

그당시 증거로 지금도 음악 시디가 수천장.,....

집에서는 미친거 아니냐고 엄청 혼나기도 했는데 

그것이 음악 시디에서 dvd 바뀌면서 다행이 멈춘.....

 

그 수천장을 하나 하나 선별 mp3파일로 만들고

따로 들고 다니면서 듣던것이 지금까지....

 

그래서 제 스마트폰에 음악은 대부분 2000년전후 음악이 대부분

유명한 음악들이고 명판이라고 하는 것들인데

이제는 몇몇 시디 말고는 어디 다 처박햐 있는지

mp3 파일만 존쟈하는군요.

 

누구나 들으면 알법한 올드팝 노래들이지만 

역시 듣기 편한......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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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1-25 16:14:33

 뭔가 끈적끈적하니...늦은 오후에 듣기 좋은 노래쥬....

2022-01-25 17:05:12

이 곡 참 오래간만에 듣네요.

불어가 노래로 참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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