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  KEF R3 vs ELAC AS-61 어느쪽이 나으려나요?

고견 감사합니다 파워풀이 필요하면 서브우퍼에게 넘기면 된다고 생각중이라 음색에 집중해서 고려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 뮤지컬 / 팝(여성보컬)을 섞어서 듣는지라 예쁜 소리라는게 더 궁금해지네요 ㅎㅎ 

아이고... 위추 드립니다 ㅠ 엘락은 단면도 보니까 패시브 라디에이터 방식 사용해서 일반적인 우퍼랑 다른 설계인것 같았습니다. (제가 아는게 맞다면 보통 그 방식은 직경이 작은 미니 스피커에서 저음 부스팅할때 쓰는걸로 아는데 이런 정통(?) 하이파이 스피커에서 본건 첨이라 신기하더라고요)

그 구조적인 부분이 내구도애 문제를 일으켰을 수도 있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같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같은 시리즈 센터(AC-61)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스피커가 에이징이 많이 필요합니다. 처음 들으면 이게 뭐야 하는 소리가 납니다. 

감사합니다. 엘락으로 가게 될 경우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데이터상으로는 r3가 우수한 것으로 나와서 (요즘 캐프 r시리즈가 전반적으로 측정치도 양호하고 평이 좋아서) 고려했던 상황이었습니다. 엘락 측정치를 못찾았었는데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위쪽 자료에 측정치 데이터도 같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맥락(?)상 R3가 낫다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확실히 북쉘프 치고는 크던데 스피커 위치할 공간 사이즈는 충분히 확보되어 있는 상태라서 음질이나 음색적 측면을 1순위로 놓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는 AS-61 사용중 입니다만

음질은 R3가 측정상 좋을 수 밖에 없는데

트위터가 소프트돔인 AS-61은 고음에서 부드럽지만

R3는 알루미늄인 부분에서 음색이 다르겠고

우퍼는 두제품 다 알미늄재질이지만

AS-61은 특이한 구조때문에 에이징이 오래걸리고

저음을 단단하게 때려주는 느낌이 있는데

그마저도 스탠드 사용을 안한다면 단단하게 때려주는 저음은 안나옵니다.

실사용기 감사합니다. 일단 스탠드는 준비되어 있어서 운용상에 문제는 없을것 같고(물론 전용 스탠스 쓰면 더 좋겠지만... 일단은 스펙상 50킬로까지는 견디는 스탠드입니다.) 에이징이 오래 걸린다는건 확실히 고민해 볼 부분이네요. 에이징 시간 줄이려면 중고도 낫지않나 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이사해서 방을 좀 더 넓은 곳을 구하면 많은 분들에게 극찬 받았던 센터 AC-61을 구하고 AV쪽을 엘락 깔맞춤도 고려하고 있어서 시험삼아 구해볼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였습니다. 

그리고 사실 개인적으로 하이파이용 저음은 퍼지는것 보다는 (볼륨이 크지 않아도) 단단하게 나오면서 퍼지지 않고 끊어주는 타입을 선호하기 때문에 길만 잘 들이면 취향과 맞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직접 들어보는게 베스트겠지만 ㅎㅎ.... 중요한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AC-61을 먼저 사용중에 깔맞춤하느라 AS-61도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사실 AC-61 센터와 깔맞춤, 음색맞춤 하는게 아니면

AS-61보다 R3가 압승이죠

AS-61은 중고 추천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