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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만 악~"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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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7 18:35:45

 

 

황정민, 이정재 배우를 평소에 많이 좋아했던터라 기대를 안고 관람했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다소 아쉬웠습니다.

 

우선 인물간의 동기가 너무 빈약하고 상황설정도 허술합니다.

황정민, 이정재 두 배우의 열연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에 설득당한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역시 영화는 감독의 예술이라는 것을 세삼 실감하게되네요.

 

영화 속 인물동기가 워낙 빈약하다보니 황정민 배우의 연기조차 어눌해보이는 착시가 생기더라구요.

이정재 배우는 관상에서부터 밀정까지 보여줬던, 악역을 연기할 때 특유의 톤과 인토네이션을 그대로 가져온 것 같아서 살짝 자기복제의 느낌이 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존윅과 레이드처럼 스토리는 그저 액션의 쾌감을 위한 디딤돌 정도로만 가져갔다고 보기엔 또 액션씬이 그렇게 매력적이지도 않았습니다. 특히나 두 주연배우가 전문 액션배우가 아니기에 액션의 합이 완벽할 순 없었을텐데, 그런 부분들을 보완하려고 했던 것인지 순간 장면을 빠르게 돌린듯한 연출이 자주 등장하더라구요. 영화보는 내내 너무 이질감이 들었습니다. 이 영화가 아저씨와 자주 비교되던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영화에서 좋았던 점들을 꼽자면 우선 박정민 배우의 연기가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박정민 배우의 연기는 파수꾼에서 처음보고 이번이 두번째인데 앞으로의 연기가 더 기대되는 배우같아요. 더불어 다채로운 로케이션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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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20-08-07 22:08:44

저는 액션이 애니메이션 같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일반 펀치에 붕붕 날라가고~ 마녀도 아닌데요;
슬로우도 너무 빈번해서 몇몇부분에선 헛웃음도;;;
박정민 배우가 하드캐리 한건 있더라구요~
킬링타임 용으로 볼만한 영화긴했습니다.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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