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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루머]저스티스리그 스나이더컷 반응

 
7
  5972
2021-03-08 11:19:16 (203.*.*.70)

 

 

다음 주에 어떤 영화에 대한 리뷰을 올릴 평론가들의 신변이 진심으로 걱정된다

 

아마 소셜 미디어 계정을 미리 지워버리고 싶을지도 모르겠다

 

똑같고 똑같지만 다르다.....

 

그러나 여전히 똑같다

 

 

 

 

내가 직접 스나이더컷을 보고 말하는 건 아니고

 

초기 반응일 뿐이지만

 

몇 사람들에게서 내가 들은 바에 따르면

 

스나이더컷은 돈옵저 감독판보다

 

돈옵저 극장판의 완성도에 더 가까운 영화였다고 한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초기 반응이다

 

 

 

....

 

50
Comments
2021-03-08 11:19:59

아~

2
2021-03-08 11:22:06

각오는 했습니다..

1
2021-03-08 11:22:08

크게 걱정될거야. 악평을 하든 다를거 없다는 평을 하든 그들 자유죠. 다음주 평이 나오는가 보군요. ㅋ

2021-03-08 11:22:49

똑같지만 다르다. 그러나 여전히 기존 저리와 똑같다?! 돈옵저 극장판에 더 가깝다? 저리는 어쩔수없이 쩌리인것인가...

Updated at 2021-03-08 11:25:45

다를꼬야 다를꼬야 이번엔 다를꼬얌 ㅎ

3
2021-03-08 11:37:22

성형으로 얼굴은 바꿔도
성격은 못바꾼다는???

1
2021-03-08 11:38:57

저는 무조건 직접 보고 판단합니다

10
2021-03-08 11:40:39

뭐 어차피 대단한 걸작이 나올꺼라고 기대하진 않습니다. 단지 슈퍼맨2 도너 컷 처럼 감독의 원래 의도가 온전히 반영된 결과물이 궁금해서 관심이 가는거죠.

10
2021-03-08 11:43:47

어느 쪽에 갖다 붙여도 핑계를 댈 수 있는 말장난이네요.
관심은 끌고 싶고 욕 먹기는 싫고...

4
2021-03-08 12:00:00

이번에도 역시 평소 만들던대로 나온거겠죠

갑자기 다른게 툭 튀어나올일은 없습니다.

2021-03-08 12:00:24

 스나이더 작품에 시나리오를 기대하는건 처음부터 무리였고. 맨옵스 배대슈의 화끈한 액션씬을 기대하고 있던거였으니까요.

2021-03-08 12:09:47

4시간 짜리 맨옵스, 뱃대슈 같은 느낌이려나요. 제가 보기에 스나이더는 이미 300에서 스타일이 확립됐고 그 후로는 소재, 스토리의 차이가 있을 뿐 다들 비슷비슷했는데 이번에도 그런 느낌이네요.

8
2021-03-08 12:10:35 (112.*.*.218)

ㅋㅋㅋㅋㅋㅋ 저게 사실이면 스나이더 책임지고 영화계 떠나야죠. 그동안 애꿎은 팬들 선동해가며 싸지른게 얼만데.
난 또 얼마나 엄청난 걸작을 만들어놨기에 영화 역사상 전무후무한 그 난리를 치나 했네요.

25
2021-03-08 12:14:31

본인이나 떠나세요. 팬들을 위해 만든 작품이지 뭐라 말한적 없습니다.

9
Updated at 2021-03-08 13:20:02

아 이건좀... 떠나긴 뭘 떠나요...

잭스나이더가 아무리 sns에서 피로할정도로 아쉬움을 표출했어도 이런 반응은 오바죠.

2021-03-08 12:12:39

이런 스타일의 평을 죄근 어디선가 봤는데 뮈였지.. 곰곰
생각해 보니 슷타워즈 라오스였군요

2021-03-08 12:14:30

아 안돼ㅠ

2021-03-08 12:14:45

반쯤 이럴 것이라 생각은 했는데 쩝...

2021-03-08 12:17:17

 그렇겠죠..아예 새로 찍지 않은 이상...

8
2021-03-08 12:22:43

팬들이 저스티스리그에 거는 희망이 스나이더라는 거품을 만드네요. 꼭 주식같네 ㅋ

4
2021-03-08 12:38:17

다음주 제대로된 거품인지 아닌지 확인 해보면 되겠죠.

6
2021-03-08 12:52:16

써커펀치 찍은거 보고도 아직도 모르세요?

4
2021-03-08 15:41:00

써커펀치 만큼만 나오면
만족이죠 그건ㅎ

5
2021-03-08 16:12:57

아. 왓치맨 감독판과 새벽의 저주 뱃대슈 감독판만으로도 전 기대 합니다. 본인의 영화적 수준이 꽤 높다 생각 하시는거 같지만 사람들마다 좋아하는 영화적 즐거움이 다른 겁니다.

1
2021-03-08 16:33:37

본인이 말씀하신대로 기준은 다른거니까요... 잭 스나를 좋아하고 말고가 영화적 수준을 보여준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뭐

4
Updated at 2021-03-08 16:37:54

전 잭스나이더를 좋아하고 말고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써커펀치 말하며 기대 하십니까의 말이 질못됫다는 겁니다. 써커펀치를 좋게 본 분들은 다 이상한건가여?.? 그건 아니잖아요. 사람마다 기대하는 기준이 다르다는 이야깁니다.

8
2021-03-08 12:38:52

적어도 팬들은 만족하시지 않을까요?

스나이더컷이 나온다는 자체가 행복할 뿐입니다.

단지 4시간을 제가 견딜 수 있을지
그게 걱정될 뿐,
걸작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스나이더 감독 스타일이 고스란히 반영된
오리지널 감독버전을 보고싶을 뿐입니다.

8
2021-03-08 12:54:54

어차피 주변 평가보다는 본인의 만족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일단 직접 보고 판단해도 

늦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호박이 수박 수준으로 환골탈태할거라 생각은 하지 않고 

그냥 조스웨던의 어정쩡한 작품과 다른 잭스나이더만의 온전한 작품을 볼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저는 만족이라 생각합니다만 전체적으로 좋은 평가가 나와서 벤에플렉의 배트맨, 헨리카빌의 슈퍼맨을

계속해서 보고 싶은 욕심도 있었는데 어찌될지는 두고보면 알겠죠?


5
Updated at 2021-03-08 13:18:12

감독의 일반적인 대다수의 팬들은 감독이 의도했던 대로 나와서 만족할테고

기존 영화 팬들은 그러려니 하겠죠...

다만 잭스나이더 감독의 '극성 팬덤'은 또 어떻게 나올지 몰라서 그것도 참 흥미롭겠더라구요.

4
2021-03-08 16:11:17

해외 극성팬들은 난리를 칠것으로 보이지만 대부분 스나이더컷을 보기위한 운동이였지 다른 마음은 아닐겁니다. 전 이런 찌라시성 리뷰라는 글 보다는 다음주쯤 대다수의 리뷰어가 같이 안좋다고하면 아. 스나이더의 한개가 있구나 대중들에게 어필하기에는. 이럴거 같고 그래도 영화에는 만족 할거 같내요. 누구도 걸작이라 말한적 없는데 프로 불편러들이 그들이 걸작 운운하며 잭스나이더 작품을 깐다 생각 합니다. 그냥 공개되고 관객은 즐기면 된다 생각 하내요.

4
2021-03-08 13:23:31

액션만 조져라

3
2021-03-08 13:23:51

새로운 저리를 한 번 더 본다는 생각에 그냥 좋습니다. 가뜩이나 기근인데...

4
Updated at 2021-03-08 15:50:42

애초에 가지지 못 했거나, 보지 못한 것을 가지고, 볼려는 인간의 욕망으로 탄생하게 된 영화라,

영화 자체는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을겁니다. 

다만 그 욕망은 채워주겠죠.

4
2021-03-08 13:31:20 (211.*.*.65)

비슷한 경우로 슈퍼맨 2 리처드 도너 컷,  하이랜더 2  감독판 레니게이드 버전이 있었지요.

평론 결과와 관계없이 그냥 보고 싶습니다.

1
2021-03-08 13:36:33

 전 솔직히 기대는 안 한게

슈퍼맨의 파워를 엄청나게 낮추지 않는 이상 별반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했어요.

3
2021-03-08 13:51:07

잘생긴 헨리 카빌의 멀쩡한 얼굴을 볼 수 있으니 건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스티스 리그 극장판은 다른 건 그냥 저냥 볼만한데 수퍼맨 얼굴 볼 때마다 화가 좀 납니다.  

1
2021-03-08 14:45:20

루머일수도 있겠네요

1
2021-03-08 15:42:18

소감 몇줄에 벌써 폭풍전야군요ㅎ

1
2021-03-08 17:58:22

 ㅋㅋㅋ왜 다들 난리세요

보고 실망하는 사람도 욕하는 사람도 만족하는 사람도 

백인백색을텐데 

전 실망하더라도 보고 싶습니다 


4
2021-03-08 18:01:43

전 저스티스 리그도 재미있개 봤던 터라, 이번 저스티스 리그도 기대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틀린대 남 취향 보고 뭐라고 하지 않았음 좋겠네요.

2021-03-08 18:24:47

곧 나오면 영게 불타겠네요

3
Updated at 2021-03-08 19:01:35

어그로들 밑밥까는 소리 같아서 영 꼴뵈기 싫네요.
여기 댓글만 봐도 그냥 순수한 평가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인데.
까기 위한 까기로만 보입니다.
뭐 걸작이라고 극찬을 하는 것도 이상해 보이겠지만요.
초기 빈응이랍시고 근거도 없는 저런 말 몇개 깔아 놓으면 기다렸다는듯이 그럴줄 알았다면서 까는 인간들 나타나죠.
이순간 이영화는 나오지도 않았고 본 사람도 없는 상황에서 그 지리한 싸움 2라운드가 시작될 겁니다.
무슨 이걸로 잭스나이더가 영화계를 떠나느니 마느니 하는지ㅋㅋㅋ
그냥 워너 보고 영화 사업을 접으라고 하지.

3
2021-03-08 19:14:45

이 정확성 없는 리뷰 다른곳은 정확하지 않아서 내린곳도 있습니다. 정확한 팩트로 실제로 본 리뷰를 올린 리뷰어면 아쉽긴 해도 인정할텐데 이건 뭐 글 올린사람도 익명에 ㅋㅋㅋㅋ. 여기 DP는 워너 임원 수준의 악의적 사람들이 꽤 있어요. 그냥 넘어가고 담주 제대로된 평가 겸허히 받아들이면 될듯 합니다. 잘나오면 징징대던사람들 쭈구리 될거고 악평나오면 좋쿠나 욕하자 이럴듯.

2021-03-08 20:30:28

어차피 그 영화군요 ㅠ

2021-03-08 20:56:47

사실 뼈대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거라서

길어진 러닝타임만큼 다른 부수적인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냈느냐에 중점을 두고 보려구요

2021-03-08 22:15:35

사실 스나이더 DC 영화들이 기대 이하이긴 했지만 저스티스 리그 극장판은 그보다도 한참 못하게 나와서 시리즈 평타 수준으로 볼만하게만 나와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의외의 수작이 나옴 더 좋고요.

1
2021-03-08 23:18:51

그닥 신뢰 안가네요. 관심끌려는 루머로 보임.

1
2021-03-09 00:45:32

 아마 지금쯤 저리 스나컷 까고 싶어서 안달이신 분들이 전세계적으로 많을 듯... 진짜 좋게 나오지 않는 이상 물고 뜯고 씹고 하겠죠? 팬으로서 평정심을 유지해야 하는데 커뮤니티를 끊어야 하나... 전 그냥 스나컷을 보는 것만으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1
2021-03-09 10:44:13

근데 몇몇 평론가들의 개인적 감상에 이렇게까지 난장을 떨 필요가 있나요?

애시당초 저는 평론가들의 평같은건 절대적으로 신뢰하지 않기때문에

(솔직히 요새 평론가들의 평은 감상이 아니라 '주장'에 가깝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제가 보고 제가 판단할 따름입니다. 그만한 자신감은 있으니까요..

2021-03-09 11:43:06

퍼온분이 익명으로 퍼왔고 타사이트등은 이 리뷰어가 마블빠에 잭스나이더 제대로 안티라 크게 이사람의 리뷰같지 않은 이런 SNS 단순 이야기는 현재 넘겨도된다 합니다. 다음주 스나이더컷 운동 팬들을 위한 시사회 15일에 일을 예정이고 그전에 리뷰들 나올거 같내요 저도 리뷰는 참고하지 크게 신경쓰진 않습니다. 그러나 여기DP스나이더 안티분들이 좀 과한 말들을 많이 하죠. ㅋ. 공개 후 개개인이 판단 하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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