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캐스 트럭을 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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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1 10:29:34
어젯밤에 보았습니다. 그냥저냥 볼만한 복수 영화인것 같습니다.
다만, 스타뎀 특유의 맨몸 액션을 기대하시는 분이시라면 접어 두심이..
게다가 스타뎀 말고, 2명이 유독 눈에 띄네요.. 1명은 완전 까메오 수준.. 2씬 정도..
게다가 또 한명은 너무 익숙한 얼굴인데.. 조연으로 나오니.. 예전에는 너무 잘생기고 멋진 배우인데..
물론, 지금도 잘생기고 멋지지만요.. 분량이 적어 좀 아쉬웠지만요.. 앞으로 더 많은 영화에서 자주
보았으면 하네요 ㅎ 별 2.5 / 5 정도 되는것 같네요
님의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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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홀릭에 빠진, 스니커 헤드가 되고 싶은 남자..
슈즈홀릭에 빠진, 스니커 헤드가 되고 싶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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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바디보다 캐시트럭이 더 좋았습니다.
사실적인 액션씬에서 엄청난 중압감을 줍니다. 어떤 면에서는 존윅보다 나은 점이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액션은 노바디가 더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장르(?)가 다르니 취향에 따라 답변이 갈리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노바디도 무척이나 즐겁게 보았지만 묵직함(!)이 맘에 들어서 캐시트럭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묵직함은 캐시 트럭 입니다. 초반 그 음악이 아직도 귀에 맴돕니다 ㅎㅎ
다만, 액션은 노바디가 더 좋았네요.
동의합니다. 액션의 시각적 즐거움이라면 단연코 캐시트럭은 노바디보다 한참 떨어집니다. ^^
저도 노바디 보다는 캐쉬트럭이 더 좋았습니다.
웃음끼 쫙뺀....소금구이 먹는듯한~~
저도 캐시트럭이 더 좋았습니다.
조쉬 하트넷 오랜만에 봐서 좋았습니다.
럭키넘버슬레븐 참 재밌게봤고 훨씬 더 뜰줄알았으나 그렇게 안되더라고요.
럭키넘버 슬레븐이 벌써 15년 전 작품이더라고요.
하긴 주목받았던 진주만은 무려 20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