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007 25탄 감독/ 숀 코네리의 제임스 본드, 여성을 강간하는듯 했었다.
‘No Time to Die’ director says Connery’s Bond was ‘basically’ a rapist
007 신작 25탄인
<NO TIME TO DIE (2021)>의 캐리 후쿠나가 감독이 Hollywoodreporter측과의
인터뷰를 통해 과거 007 제임스 본드작들을 언급하면서
숀 코네리가 주연이였던
<썬더볼 작전 Thunderball (1965)> 내지 <골드핑커 Goldfinger(1964)>에서의
제임스 본드는 여성을 강간하는듯 했다고 되물으며
여성은 'NO'라며 연거푸 거부했고 남성(제임스 본드)는 'YES'를 거듭 말했다고 지적했답니다.
캐리 후쿠나가 감독은 오늘날에는 말도 안 되는 장면이라고 말했습니다.
(ps. 캐리 후쿠나가 감독은 1977년생으로
전작 <비스트 오브 노 네이션 Beasts of No Nation(2015)>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일본에서 태어난 일본계 미국인이었던 아버지 (Anthony Shuzo Fukunaga)를 가진
미국인 영화 감독입니다.)
James Bond (1962 ~)
(ps. 007 제임스 본드 영화는 1962년 1탄 <살인번호 Dr. No (1962)>를 시작으로
2021년 25탄이 공개된다.
이언 플레밍이 집필한 원작 소설은 1953년에 출판되었다.)
캐리 후쿠나가 감독은 007은 백인 남성이 이세상에서 스파이가 되는 스토리를 가졌지만
여성 캐릭터를 단순한 존재 이상으로서 함께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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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표현을 격하게 했지만 뭔 얘기인지 알겠습니다. 예전 007에서 여성 표현하고 대하는 방식이 거북하고 못 보겠더라구요. 보기는 보나 그 부분은 스킵하거나 딴 생각하거나 그랬죠. 후쿠나카 감독 헐리웃 리포터 인터뷰 기사 첨부합니다. https://www.hollywoodreporter.com/movies/movie-features/bond-director-cary-fukunaga-no-time-to-die-1235017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