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내가 만일 본인의 안위만을 추구하는 김정은이라면?!

중국이 대만 먹으려고 뭔짓을 하고 있는지 뻔히 알고 있을텐데 자기 몸 하나 편하자고 중국군을 받아들인다고요?

바로 옆에 있는 강대국 군대를 받아들이는건 그냥 나라 바치겠다는 얘기입니다.

핵심을 찌르는 설명이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북한이라는 나라를 잘은 모르겠지만 우리가 외세와 싸워가며 독립을 이루기위해 목숨을 아끼지않은 선조들을 자랑스러워 하듯 북은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통해 인민이 해방되는 그런 자부심으로 버티어온 나라가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세상이 변하고 남쪽에서도 자신의 안위만 보장된다면 과거의 식민지배자들과 협치도 불사할 각오를 하고 있는 토착왜구들이 준동하듯(개인의 창작이니 사실관계 따질 필요는 없습니다^^)
북한 역시 바라는 자본주의의 몰락은 아니오고 인민들은 배를 곪는 것을 보며 필시 자신들의 선조(북조선을 개국한)들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면서도 그렇다고 남조선 한테 고개 숙이기도 싫은 상태가 아닐까 싶어요

그렇다면 이제부터 남북이 서로 윈윈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적어도 초 치는 넘들 입단속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북한은 쓸데없는 도발을 멈춰야 할 것이고 남에서는 "맥락없는 빨갱이 타령" 을 말아야겠죠 하긴 북한출신 국회의원까지 탄생했으니 양심 있다면 그런 소리는 안하겠죠?

본인의 희망사항인가요? 소설가인가요?
아님 북한을 잘 아는…?

본인의 안위요? 내부인사 친중으로 다바뀌고 쿠데타 일어나서 김한솔이가 내세워집니다. 결국은 중국에 먹힘.

잔 김정은이에게
자기 할아버지 아버지와는 다른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김정은은 제 나름으로 북한주민과 북한의 미래 걱정하고 있어 보여요.

본문처럼 안하는 걸 보니
님의 논리를 적용하면
김정은은 본인보다 인민을 더 생각하는군요.

 전 님과 다르게 하겠습니다 완전반대로

주석궁 앞에 미군부대 유치 미대사관 유치하고 핵넘겨주고 북한의 정치 경제 군사의 모든 관리를 미국90%  한국 10% 주고 차라리 중국 식민지 들어갈바에 미식민지 선택하겠습니다. 대신 자신의 최소 안전보장과 돈으로 등가교환하겠습니다

그게 훨 자신과 인민들에게 더커다란 이익일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