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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화이자 백신 갑질에 놀아난 日.. 접종자 수도 한국에 역전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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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19:02:26

https://www.fnnews.com/news/202103071718547556

 

- 중략 -


화이자 백신 1억4400만회분(2회 접종 기준 7200만명 분)을 확보했다고 공표해 온 일본이 이같은 굴욕을 당한 이유는 애초 계약서 자체가 '불완전'했기 때문이다.



"계약서를 보여달라." 후생노동성은 지난 1월 백신 담당 장관에 임명된 고노 담당상의 이런 요구에 좀처럼 응하지 않았다고 한다. 버티던 후생성이 마침내 공개한 계약서는 충격적이었다. 최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백신 공급시기, 수량은 자세히 제시되지도 않았을 뿐더러, 공급 역시 '합의'가 아닌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정도였다.


- 중략 -


결론 : 일본 계약은 무슨... 수량, 공급 시기, 합의가 아닌 최선의 노력? 계약 없는 MOU 수준

        일본 물고 빨던 기레기들은 현재 무슨 이야기를 하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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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1-03-07 19:13:15

일본은 요즘 뭘해도 안된다는데 이유가 업무처리에 전문성 없이 허술하고 책임지지 않는 풍토가 만연해 있다고 하더군요.
부처 수장을 전문성 1도 없는 극우들이 다 꿰차고 있으니 나라 전체 망조가 단단히 든거죠.

2021-03-07 19:25:39

또 토왜 기레기들이 “일본 도와줘라” 쓰려나요

2021-03-07 19:29:44

Updated at 2021-03-07 19:38:58
'장관 따위'와는 상대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ㅋㅋ
2021-03-07 19:59:08

오늘 댓글로 2번이나 보여드린 이미지입니다만 다시 한 번 재탕합니다.

2021-03-07 20:07:48

뿌린 대로 ~

2021-03-07 20:09:35

얘들 계약은 잘 하던 애들인데 대체 어쩌다가... 

2021-03-07 21:59:27

전혀 안그래요. 제가 전의 회사 뛰쳐나온 계기가 된 사건도 서양 회사와의 프로젝트에 있어서의 허술한 계약 및 일처리에서 비롯된 거라서... 

2021-03-07 22:06:14

아, 서양권은 확실히 그렇겠네요. 제가 국산회사(?) 다닐때는 상대방은 한달 걸릴 작정하고 달려드는데 높으신 분들은 왜 계약이 안되냐면서 닥달하고 자폭하던게 일상적이라... 

Updated at 2021-03-07 20:34:35

기사가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mou 체결해놓고 마치 정식 계약을 한것처럼 국민들을 상대로 사기친거 아닌가요?

올 연말 일본풍경은 어떨지.. 좃선이 뭐라 기사 쓰는지 궁금해지네요. 

2021-03-07 23:38:45

 왜놈들 꼼꼼하다더만 ㅋㅋㅋ

Updated at 2021-03-07 23:54:08

그렇게 일주일 늦는다고 난리난리를 치던 기자들과 그에 대해서 부화뇌동 하던 사람들이 기억에 선하군요.

2021-03-08 00:07:35

부끄러움이란걸 느낄까요. 궁금하네요

2021-03-08 09:24:07

그럴리가요.

이불킥이나 하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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