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DAC? 리시버? 엠프?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제품명에 리시버로 적힌 것과
앰프라고 적힌것은 완전히 같은 것 인가요?

리시버가 앰프보다 큰개념으로 보시면될듯 합니다. 앰프에 연결해주는기능이추가 되었다 할까요. 주관적생각입니다.

DAC은 디지털 음원을 아날로그로 전환해주는 매개체 입니다. 즉 PC등의 디지털 음원을 아날로그 장치인 스피커로 들으려면 중간에 컨버터가 필요한데 이것이 DAC이죠. PC>USB케이블>DAC>앰프>스피커...이런 흐름입니다. 그리고 리시버란 원래 라디오튜너+앰프(일반적으로 인티앰프)를 지칭하는 것으로 앰프의 일종이며 요즘은 앰프와 DAC, 스피커를 뭉뚱그린(?)액티브  스피커를 많이 사용합니다. 저는 액티브와 하이파이용 패시브  두가지 모두 사용하고 있네요. ^ ^;;

명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더이상의 질문이 없을 정도네요.
궁금점이 한번에 사라졌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럼, 아랫 글에서 리시버랑. 인티엠프랑 두개를 다른 개념으로 이야기 하는데요...
이 두개를 어떻게 분리해서 해석해야 하는지요?



d802c는 그냥 재미로 사용하는 것이어서 당연히 520이 낫죠. 그런데 멀티채널이 아니니까 리시버보다는 인티앰프가 좋은데...블투연결되고 DAC있는, 그리고 제대로 만든 인티앰프는 가격이 좀 나갑니다. X2T를 제대로 사용하고 싶다면 앰프에 좀 더 치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티앰프란 프리앰프+파워앰프 입니다. 오디오 고수분들 상당수는 분리형, 즉 파워앰프와 프리앰프를 따로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좀 더 저렴(?)한것을 원하시는 분은 두가지를 합친 인티 앰프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리시버는 위에 언급했던 것처럼 라디오 튜너+인티앰프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AV리시버는 영화감상용으로 특화된 앰프이고요...

휴대폰있으면 사진도찍고 음악도듣고 전화도 할수있죠. 매니아들이 왜 전용장비를 사용하는지 생각해보심 될듯요~ 주관적생각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해하는데 한걸음 더 들어간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