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할머니가 물고기를 안드시는 이유(눈물주의)

어휴...눈물이
이승만 살인마 새끼

 어우..  런승만이.. 

오늘이 어떤 날인지 잊고 있었네요..
눈물 때문에 앞이 잘 안보여요......

 이승만이...하와이 조직깡패.

영상을 보고 나니 가슴이 멍멍해 집니다. 눈물도 납니다.

이 지구상에 어느 민족, 어느 나라도 고난과 인고의 세월이 없는 나라는 없겠지만,

그래도 이 제주 4.3 학살사건은 같은 민족끼리 일방적으로 빨갱이에 협조했다는 굴레를 씨워 아무런 힘도 없는 양민을 칼로 찌르고, 바다에 빠트려 수만명을 학살한 것은, 또한 아직도 가해자 측의 정식사과도 없는 현재진행형의 비극입니다. 

비록 대통령이 그 때의 일을 사과 하셨지만 서청의 무리와 이승만을 국부로 추앙하는 무리들이 아직도 활개를 치고 다니는 형국입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는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선거라고 다짐합니다. 

그들은 총칼로 양민을 다스렸지만 우리는 선거로 혁명을 이룹니다. 

제주도 사투리로 말하는것이 더욱더 가슴 아프게 만드네요.. 한참을 울다가 간신히 맘잡고 디피에 들어오니 또.....흑흑

새벽에 영상보고 펑펑울었어요.

우리 민족의 슬픔이자 추악한 역사이기도 ...

당시의 악마들과 마찬가지인 것들을 아직까지도 뽑아주고 밀어주는 사람들이 최소 30% 이상인게 현실입니다.

작년 4.3 기념식때 장면인것 같은데, 지금 다시봐도 울컥하네요. 제주, 광주, 세월호... 수많은 아픈 역사의 사건마다 누가 어느편에 섰는지가 확실한데도 30%가 유지되는걸 보면 참 답답합니다.

관광지로만 많이 알려져 있지만

제주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일제 시대의 전쟁 기지로 활용되었던 제주,

이념 전쟁의 희생당한 제주 사람들에 관한

장소를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는 아이들과 함께

제주의 역사를 둘러보는 여행을 하기도 했었어요.

아직 어린 아이들이지만 죄없이 희생당한

사람들을 보고 안타까워 하더군요.

몇달전 제주43평화공원 다녀왔었습니다 처제네 5학년 조카 데리고 다니며 설명도 해 주고 했는데 중간중간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하나.. 혹은 보여줘도 되나 싶을때가 있더군요

이승만 이놈은 4.3학살뿐만 아니라 거창양민학살, 보도연맹학살등 최대 수십만명의 자국민을 도륙한 희대의 살인마, 사탄입니다. 이런놈을 국부니 건국의 아버지니 하며 숭배하는 미통당 놈이라니.

사진만 봐도 너무 슬픕니다. 동영상 볼 엄두조차 나지않네요.

 아오... 이승만이 동작동 국립묘지에 있다는게 정말 국치입니다. 빨리 파서 능지처참해야함에도...

오늘이군요, 아직 이름조차 붙여지지 못한 그날이, 

아침부터 사무실에서 눈물참느라 힘드네요

아직도 토착왜구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라 저 할머니한테 너무 죄송하네요.

다들  이번 4.15는 제2에 삼일절이라 생각하고 임하겠습니다.

아직도 이승만의 망령이 기득권과 30%의 정신을 지배합니다.

이승만을 무덤에서 파내어 완전히 소멸시켜야 우리나라가 삽니다.

 아니 근데 왜 도지사는 이승만 동상 세우는 쪽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