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데이터조심-사진 다수) 인테리어 공사를 마쳤습니다.
막 사장님께 사진을 카톡으로 받아서 프차에 한번 올려 봅니다.
전실 사진이 빠져있는데 아직도 이삿짐으로 엉망진창이라서 제가 공사 중에
찍은 사진으로 대충 때워 봅니다.-_-;;
(막 청소하고 전실 사진 교체를 했는데 사진이 어둡게 나오는...-_-;;)
(중문쪽 사진 두 장 추가합니다.)
거실입니다. 화이트 도장으로 그냥 범벅을 했습니다.
티비는 며칠 후에 벽에 달았습니다.
디피인이지만 아쉽게도 거실에서의 모든 AV 생활은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옆지기가 깔끔하게 가자고 해서요. 이제 여기서는 넷플릭스와 아마존 프라임이 전부인...
스피커도 리시버도 아무것도 없습니다....-_-;;
그리고 벽시계도 하나 달아줬습니다. 노몬 바르셀로나라는 한 덩치 하는 녀석입니다.
제 골방입니다.
인테리어라고 해봐야 그냥 장식장이 끝입니다.
문제는 이제부터 피규어들을 정리를 해야하는 것이죠... 사실 엄두가 안납니다.
며칠 전에 OLED77이 들어왔는데 공간이 참...-_-;
새로 장만한 리클라이너도 들어와야 하는데 공간이....-_-;;
옆지기의 드레스룸
옆지기의 엄청난 의류의 양으로 곧 미어터질 예정입니다. 스타일러는 아직 도착을 안했습니다.
아들방
원래대로라면 기숙사에 들어가서 잘 사용하지 않는 방이겠지만
현재는 뭐 팅가팅가 게임하고 잘 놀고 있습니다.
안방과 안방 화장실 입니다. 전에 살던 곳과 거진 똑같거나 더 작아졌습니다.
골방에서 책상을 치워버려서 여기서 이제 컴 놓고 작업을 해야하는
주로 제가 상주하게 될 곳입니다.
안방 욕실은 사실 거의 사용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장이 안좋은 제가 가장 많이 이용할 공동 화장실입니다.
공사 마치고 나니 타일로 욕조를 짤걸 살짝 후회 중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방입니다.
옆지기의 공간이라서 옆지기가 아주 신경써서 한샘 직원분과 설계를 꼼꼼히 하더라구요.
폴딩 도어 자리인데 이사 전이라 아직 달지 않고 이사 후에 달았는데 사진이 없...
(폴딩 도어 사진도 추가합니다.)
옆지기가 워시타워 노래를 불러서 장만을...
명장 분이 오셔서 잘 설치를 해 주셨습니다.
제가 제일 기대하는 공간은 바로 펜트리~~~~ 여기에 수많은 제 먹이를 쟁여놓을 예정입니다.
이상 대충 인테리어 잘 마쳤다는 보고를 짧게 마치겠습니다.
이번에는 진짜 신경 안 쓰고 잘 진행을 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써놓고 나니 중문쪽 사진을 빼먹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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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오오!정말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