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내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지금 봐선 도저히 낙관할수가 없겠습니다....

 부산 김영춘

서울 박영선 이리 갈 듯 싶군요.

저도 지금 분위기보면 서울도 낙관 못할 것 같아요..부산은 다시 미통당이 가져갈 것 같구요..

 그러게요. 부산은 다시 핑크당이 가져갈것 같네요. 

부산은 99% 미통당 될거 같습니다.

서울쪽은 부동산부터시작해서 작금의 사태에 어떻게 대처를 하느냐에 따라... 

.....
이런 얘긴 적어도 오늘은 지난 후에 해 주시지,
급할 것도 없는 먼 일인데,
꼭 오늘 해야 할 논의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좀 너무하다 싶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부산은 힘들 것 같고 요즘 분위기 보면 서울도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당 후보 중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은 박영선 후보 같네요.

부산은 솔직히 힘들고 서울은 고 박시장님 관련 의혹들이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달린거 같습니다. 내년 서울시장 부산시장 선거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 두 곳인 서울 부산인데다가 지금 문재인 정부에 대한 민심을 측정하는 바로미터가 될수있어서 상당히 중요하다고 보는데 지금 돌아가는걸 보면 그렇게 긍정적이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이재명 경기도지사 재판도 이번주니 결과에 따라 내년 보궐선거는 엄청 격전지일지도 모르겠네요.

이게 문제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96조(재·보궐선거에 대한 특례) ②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하여 재·보궐선거를 실시하게 된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아니한다.

이 조항은 문재인 대통령이 당대표로 있던 시절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굳이 이런 조항을 만들어 넣었죠.

후보를 낸다면 다들 무슨 뜻이라고 보겠습니까.
성범죄를 중대한 잘못으로 보지 않겠다고 선언한 격이 됩니다.
이건 선거에서 엄청난 약점이 됩니다.

부산는 후보내지 말고 서울는 포기할수 없잖아요.

열린민주당은 후보 못 내나요?

서울시민들이 민주당 다시 안 뽑을듯요.

박원순이 9년간 서울시장하면서 너무 못해서리;

고 박원순 시장의 잘한건..그린벨트
사수말고는 개인적으로 아무것도 안한
무능력한 전형적인 이상론에 빠진 시장이었다고 생각하고..딱 시민운동가가 맞는
그릇이었죠..
일단 지금 나라 돌아가는게 상위30%정도는
확실이 버리고가며 쇼잉하는 정책들만
나오고있어서...이런정책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다음시장도 민주당쪽에서 가저갈거라고 생각합니다.

나경원은 시장깜이절대 아니나...중산층
이상이 많이 사는곳은 나경원 몰표나올겁니다.

180석으로 4년갈텐데....다음 선거에
확실한건..이번에 엎치락뒷치락했던
서울쪽은 아마 100% 미통당이 먹을거고..
서울 반이상이.빨간색으로 바뀔겁니다

부산은 후보 안 내는 게 맞을 것 같고, 서울은 지켜내야죠. 민주당에 인물이 많긴 한데 성격에 따라 박원순의 유산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할지가 갈릴 듯 해요. 그나저나 유시민 너무 오래 쉰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