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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연예] KBS는 왜 최수종을 편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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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 01: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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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그러하다고 합니다.

그것은 최수종이기 때문에~


 































































































님의 서명
스트레스 받으면 진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한화팬인가?)
12
Comments
1
2020-08-11 01:41:01

사기꾼의 결이  세상을 좋게.ㅋㅋㅋㅋ

4
2020-08-11 01:51:19

 저는 그래도 최수종씨 쌍까풀이 너무 짙어서 사극에서는 영..... 

 MBC 질투나 파일럿 같은 트렌디 드라마에 제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어느 순간 KBS 사극으로 건너가더니 안 돌아오더라구요. 

 

 사랑이 꽃피는 나무 시절에만 해도 손창민, 최재성씨가 훨씬 TOP 스타였는데

 최수종씨가 이렇게 사극 스타가 될지는 몰랐네요.  

 


 

 

2020-08-11 02:05:56
최수종씨는 분명히 성실하고 좋은 연기자이지만 그래서 KBS라는 건 잘 모르겠다는 소리를 에둘러서 표현한 거로 보입니다요.
같이 작업해본 스태프들이 추천하는 건 있겠지만요.
WR
1
2020-08-11 02:08:25

한번 나온 이야기긴 합니다만....이제는 KBS 말고는

대하 드라마나  정통 사극류를 잘 제작하지 않다보니

그분야 특화 배우가 되버린 최수종씨를 편애하는게

아닐까....막연히 생각해본적 있습니다. 

1
2020-08-11 02:06:55

 그정도 오랫동안 했슴 연기야 어느정도 되긴 하지만...

 전  최수종 나오는 현대극은 좋았는데...

 사극는 언제부터인지  전부  거릅니다.....

 왕들이 다 다른 느낌이어야 하는데..... 최수종은 딱 최수종만 연기하죠

2020-08-11 06:59:33

최수종만큼 사극발성에 특화되어 있는 배우도 없으니까요. 특히나 유동근씨처럼 평소 목소리가 저음깔린게 아닌, 어찌보면 좀 가냘픈 스타일인데 그리 잘한다는건 노력입니다.

2020-08-11 07:36:33

그런대 이미지와는 다르게 사극을 그렇게 많이 했냐면 그것도 아닙니다. 2000년대 들어서 본격적으로 사극을 시작했는데 태조왕건,태양인 이제마, 해신, 대조영, 대왕의꿈까지 장편은 저 다섯편이 전부입니다. 그런대 시청률의 제왕답게 그중 세편이 대히트를 했기 때문에 이상할 정도로 최수종은 사극만 한다는 이미지가 박힌거죠.

중간에 전설의 고향을 한편 그리고 특별극으로 5부작이었던 임진왜란 1592에서 이순신역을 한번 했죠. 초창기에 했던 조선왕조 오백년의 경우 철저하게 조연이었구요 

2020-08-11 08:38:34

못 잃을까 저만 거슬린건가요?

2020-08-11 08:40:00

 영화판의 안성기 처럼...

1
2020-08-11 09:52:54

맡은 바 연기에 최선을 다하고 성실한건 정말 인정해주고 싶은 배우 입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본인의 이미지 처럼  조금더 많은 선행을 실천해주길 바래봅니다.

물론 지금도 나름 하고 있지만 좀더 욕심을 부려보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나름 우리나라에서 톱으로 잘 나가는  연예인.....

 

유재석 , 강호동 등은 본의들을 활동이나 수입에 비해 선행에는 조금 부족한거 같아요

 사회에 대한 개인적인 소신발언도 없고......

 

사회에서는 공인이라고 칭송하는데...

공인이면 공인으로써 소신있는 메세지도 사회에 전달하는 역할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0-08-11 11:52:50

최수종씨가 kbs 사극이서 한가지 역할만 했다는 비판은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절반은 맞는건 실제로 그랬기 때문이고.
절반은 틀린건 실질적으로 kbs의 최수종 사극 대본이 모두 같은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고려의 유비. 발해의 유비. 신라의 유비로 모두 같은 인물입니다.
그래서 같은 인물을 연기한 것이죠.

드라마국 책임이 더 많다 봅니다.
현대극의 최수종을 보면 스펙트럼이 그렇게 좁은 연기자는 아니라 보입니다.

선행을 더 하라는 요구는 솔직히 납득하기 어렵네요.
대부광고 같은데 나온건 평가절하 될만한 사안이고요.

2020-08-11 12:34:05
만들어진 이미지의 수혜자이자 피해자.
피해는 좀 적은 느낌적 느낌.
고로...
미디어에 의해 만들어진 이미지의 최대수혜자이자 최소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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