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서구권 GDP감소폭

국내 언론은 올해는 건너띄고

벌써부터 (코로나 소멸여부도 알 수 없는데도)

내년 자연회복 되는 효과를 (골이 깊었으니 당연한 것을)

우리나라 보다 클 것을 예상해서 미래순위를 매기고 있더군요

영국 2분기 GDP -20.4%..11년 만에 경기 불황

https://news.v.daum.net/v/20200812174959696

영국 통계청(ONS)은 12일(현지시간)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20.4% 줄었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감소폭은 통계청이 분기별 성장률을 집계하기 시작한 1955년 이후 최대다.

2분기 GDP는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21.7% 줄었다.

상반기 전체 GDP 감소폭은 22.1%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2분기 가계소비는 23.1% 급감하면서 전체 GDP 감소를 이끌었다.

영국 경제의 80%를 차지하는 서비스는 2분기 19.9% 줄었고, 제조업은 20.2%, 건설업은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투자 역시 31.4%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국 경제는 그러나 4월 저점을 찍은 뒤 조금씩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월별 GDP 증가율(전월비)을 보면 2월 0%에서 3월 -6.9%에 이어 4월 -20%까지 떨어졌으나 5월 2.4%에 이어 6월에는 8.7%로 확대됐다.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2분기 GDP 증가율은 프랑스가 -13.8%, 이탈리아 -12.4%, 캐나다 -12%, 독일 -10.1%, 미국 -9.5%, 

아시아권에선 일본 -7.6% 등이었다.